서울시태권도협회 비리의 끝은 어딜까

 

2015년 10월 12일자로 서울시태권도협회에 공석으로 있던 전무이사가 임시이사회에서 선임이 되었다. 정말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몰상식한 아니 파렴치한 행위의 끝이 어딜까?

 

익히 알고 있는 것이지만 해도 해도 너무한다. 서울시태권도협회 이사회(이사들) 구성원, 그들이 인간망종(人間亡種)이란 것은 만천하가 알고 있는 것이지만 정말 이런 식으로 끝까지 간다는 것은 사람의 모습을 하기는 했지만 말 그대로 아주 몹쓸 인간종자로 사람이라 할 수 없는 양의 탈을 쓴 늑대와 같은 인간쓰레기들로 그들의 사고를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안 된다.

 

가족 이야기를 해서 안됐지만 현재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문제를 만들고 있는 핵심인물들은 인간망종들로 자신의 가족들 보기가 특히 자녀들 보기가 민망하지 않을까? 아니면 가족 모두가 같은 인간망종(? 다시한번 이런 극한 표현을 쓴 것을 이해 바람)의 DNA를 이어 받아 가족들도 모두 아무런 죄의식이 없는걸까?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인간망종적 행위에 따른 협회 운영 행태에 대해서 서울시태권도협회 산하 일선 관장들은 왜 침묵하고 있는지 심히 궁금하다. 만약 그런 몰지각한 운영형태를 인지하지 못해서라면 각 구지회장들은 구지회 회원들에게 이런 상황을 전혀 알리지 않고 있다는 것인데 이 또한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각 구지회장 자신들이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자행되는 그런 일들에 대해 한마디 못하고 추인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그런 자신들의 행위가 구회장 직분에 맞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지적을 아니하지 않을 수 없다.

 

서울시 태권도협회가 이런 상식 이하의 협회 운영을 할수 있도록 방치하는 것은 산하 일선관장들의 책임도 상당히 크다. 혹자는 협회가 거꾸로 가든 나와는 무슨 상관이냐고, 내 도장만 잘 되면 되지 라고 할수 있을 수 있으나 그렇지가 않다.

 

협회의 잘못된 운영으로 매스컴에 회자되면 그 결과는 곧 태권도 수련의 치명적 타격으로 일선태권도장 운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태권도 수련이 추구하는 가치는 물론 태권도 위상에 절대적인 영향이 미치기 때문에 소속회원인 일선 관장들은 협회조직 운영의 잘못됨을 바로 잡는데 한 목소리를 내 줘야 한다.

 

서울시 태권도협회의 잘못된 운영이 어디 한두 가지이겠냐마는 최근에 자행되는 마지막 발악적 비리에 대해서 지적한다. 전 전무의 잘못된 처신으로 자신의 갖은 비리가 만천하에 들어난 상항에서 자신의 먹고살며 노는 놀이터인 서울시 태권도협회 사무국을 유지 하고자 사무국장으로 직급을 낮춰서 계속 검찰의 수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근무를 하면서 똑 같은 비리를 계속 저지르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번 동아대 총장기 대회(9월 KBS 8시 뉴스) 승부조작 보도에서 보는 봐와 같이 2년전에도 승부조작으로 인해 사람이 죽어나갔고 장애인 태권도 대회에서 아들을 위한 승부 조작(서울시 태권도협회 왜 이러나 품새 시합서 승부 조작 또 적발)지시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면서도 또 다시 딸을 위한(? 태권도 또 편파판정 의혹…멀고 먼 ‘정정당당’) 행위로 뉴스에 보도가 된다는 것은 정말 비리 차원을 넘어 사람이기를 포기한 인간망종으로 그 파렴치한 행위를 표현할 적당한 단어가 없다.

 

그런 행위를 하는 자를 전무이사 자리에 올려놓고 갖은 비리는 다 양산하고 검찰 수사를 피하고자 사무국장으로 직급을 낮춰서 계속 비리를 양산시키다가 공석이 된 후임 전무이사 자리에 내정을 한 사람이 고OO 이란 사람이다.

 

공석이던 전무이사에 내정된 고OO 그는 어떤 사람인가? 그 유명한 관악고 코치로 임OO의 오른팔 수족과 같은 인물로 이자 또한 갖은 못돼먹은 짓은 다 한 사람으로 지난 4월에는 소위 김OO과 같이 “중국 성매매 사건의 당사자”로 검찰의 조사를 받은 인물이다.(박원순 서울시체육회장는 서울시태권도협회 성매매 사건을 묵인할 것인가?)

 

그럼 김OO 이란 자는 또 누구인가? 이자 또한 “중국 성매매 사건”에 같이 연류돼 중국 공안에 잡혀갔던 자로 서울시 태권도협회 제1사무실에 근무하는 태권도계 공공의 적 1호의 조카란 것은 만천하가 다아는 사실이다

 

이렇듯이 서울시태권도협회가 태권도 조직 사회에서 으뜸가는 공공의 적 1호 조직이라는 것은 만천하가 아는 것이고 이런 비리가 지속될 수 있는 것은 서울시태권도협회의 구성원들 즉 이사와 구협회장들로 구성된 대위원 총회 구성원들의 파렴치한 행동에서 기인되는 것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전년도에 벌어진 승부조작에 의한 학부형의 자살로 촉발된 서울시태권도 협회 비리척결 수사의 결과에 따른 관리단체 지정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임윤택 전 회장이 이토록 끈질기게 무한한 생명력으로 서울시태권도협회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앞에서 지적했듯이 이사회와 대위원(각구지회장)을 장악해서 라고 하는데 그 구성원들이 한결 같이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

 

임윤택을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려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겠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그들이 참으로 측은하기도 하지만 정말 바보, 멍충이, 병신등 차마 공개적인 글에서 사용해서는 안되는 적절치 못한 욕을 퍼붓는다.

 

가증스런 인간망종들이라는 말이외에는 뭐라 표현할 말이 없다. 아무리 의식이 없다 해도 어떻게 저런 말도 되지 않는 행위를 하는 것에 동조를 하고 한마디도 잘못된 것을 지적하지 못할까? 그런 행동을 하면서 어떻게 태권도 수련을 말하고 제자들을 수련시킬수 있는지 정말 더는 할말이 없다.

 

갈수록 가관인 것은 임윤택이 경기도 이천 자신이 사는 곳에 순대국(음식점)집을 차렸다는 데 그곳으로 서울시협회 직원들은 물론 회의가 끝나면 수시로 점심을 먹으로 간다고 한다. 며칠전에는 전국체전 발대식에 참가한 임원, 선수등 모두가 만찬(?)을 그 곳에서 즐겼다고 하는데 이거 정말 뭐라 꼬집을 말이 없다.

 

또 한 임윤택은 스포츠계 4대악 척결 대상 1호로 지목되어 본의 아니게 서울시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난 후 고문 자격으로 월정액(250~300만원 정도?)을 받았는데 그것이 문제가 되자 다음과 같은 꼼수를 부려 그 금액을 수령한다고 하니 그가 추구하는 “돈(전)”에 대한 중독현상은 보통 중독현상이 아니다.

 

그토록 그가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은 “돈”에 대한 집착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한다. 고문 자격으로 받던 월정액을 받는 것이 문제 되자 이것을 받기 위해 행한 불법적 방법은 가히 혀를 내두르는 기발(?)한 방법이다.

 

그 방법은 회의비를 받는 명분을 내세워 매주 3회 회의를 하는 것으로 매 회당 20만원씩, 주 60만원 정도를 4주로 계산해서 월정액 수준의 급료(?)로 받는다고 한다. 그 방법에 들러리를 선 다른 회의 참가자는 매회에 5만원의 회의비(?)를 받는다고 하고....

 

서울시태권도협회 월정액을 받는 방법에 대한 비리를 지적한 뉴스 내용보기

 

에고 이 말도 되지 않는 이 비리의 끝이 어딜까?

 

멀지않아 임OO, 김OO, 김OO에 대한 구속이 단행될 것이라고 한다. 아마 이것이 비리의 끝이고 그 결과로 서울시태권도협회가 거듭날 수 있는 관리단체 지정이 될 것이라고 확신 아닌 확신적 희망을 갖는 것으로 이 파렴치하고 몰상식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비리를 바라보면서 느끼는 울분을 삯힌다.

 

그런데 여기에 또 울분을 터뜨리게 하는 가당찮은 행위가 자생하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임윤택의 꼬봉 짓을 도맏아 했던 민원담당부회장  김OO 뭐시기가 모 대학 일부 몰지각한 동문들과 손잡고 서울시태권도협가 관리단체로 지정되면 장악을 해서 자신들의 세상을 만들어 보겠다고 동분서주 하고 있단다.

 

그가 누군가? 지난 2004년도 태권도 바로세우기 시절 임윤택을 비리의혹에 마지막 쇄기를 박고자 검찰에 고소한 내용을 바로세우기에서는 전혀 모르게 태권도 개혁 지지서명서(2,800,000 매)를 몰래 복사해 고발내용을 취하해서 임윤택으로부터 그 직책을 제수 받아 서울시 태권도협회가 관련된 모든 일에 대외협력이란 직분으로 갖은 악행을 저지른 장본인 아닌가?

 

또 다른 하나의 경악한 상황은 대학 총장을 역임했던 사람과 지난날 서울시태권도협회를 지금의 서울시태권도협회로 고착화시키는 최초의 단초를 제공하고 소위 국사연이란 조직을 만들어 법정법인 1기 출범의 국기원을 장악한 괴문서 사건의 주역들이 국기원을 완전 망쳐놓고 도태되니까 이제 또 다시 국기원이 아니라 서울시태권도협회를 장악하기 위한 제 2의 괴문서 사건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서울시태권도협회 장악을 위한 제2의 괴문서는 조만간 공개하겠다).

 

오호통재(嗚呼痛哉)라 !

 

서울시태권도협회의 관리단체 지정은 서울시태권도협회 개혁은 물론 태권도계가 거듭나는 개기가 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그런데 임윤택의 버금가는 악행과 비리로 점철된 사람들이 그 기회를 송두리째 다시 앗아갈 상황을 우리 일선태권도인들은 예의 주시해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서울시태권도협회를 바로 세울수 있도록 하는 근본 열쇠를 쥐고 있는 문체부, 대한체육회, 서울시체육회, 특히 서울시태권도협회의 관리단체 지정에 있어 주무관청인 서울시 체육회에서는 이점을 심도 있게 들여다 봐 진정한 개혁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난번 국기원 법정법인 1기 출범때도 주무관청인 문체부에 지금과 같은 상황을 알려 주었지만 전혀 손을 쓰지 않아 국기원이 이처럼 망가지는 단초를 제공한 것에 문체부는 절대로 자유로울 수 없다.

 

잘못 출범된 국기원을 바로세우려고 주무관청인 문체부는 물론 태권도계에서 숱한 노력을 했지만 바로잡아지지 않고 현재의 추악한 국기원이 존재 하고 있는 사실을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금번 서울시태권도협회가 관리단체로 지정이 되어 앞에서 지적한 대로 태권도계가 개혁되는 단초가 될 수 있도록 문체부, 대한체육회, 서울시체육회는 물론 태권도계 전체가 예의 주시하여 앞에 거론된 일부 파렴치하고 몰지각한 태권도인(?)들이 발호 할 수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어떻게 거듭나는가가 지금 추락 할대로 추락한 태권도의 위상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된다는 것을 주무관청은 물론 태권도계는 꼭 인지 하길 바란다.

 

2015. 10. 18

 

태권도포럼 / 신성환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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