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년 8월 26일 징계위원회와 관련한 내용을 공개합니다. 말도 안 되는 모사를 집행부에서 연임을 하고자 꾸미기에 문제 삼을 것입니다. 그런다고 필자가 회장 선거에 안나설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판단)입니다. 적극 지지 해 주세요. 9단회 회원님들!

 

9단회가 국기원(원장) '홍위병'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http://riti.net/bbs/board.php?bo_table=forum4&wr_id=3045

 

위 글을 게시했다고 징계를 일방적으로 하고 통보를 해 불복했더니 징계위원회를 열어 소명하라고 하더니 징계위원회에서 전혀 게시된 내용과 다른 엉뚱한 질문을 해 진술를 거부해서 징계 위원회에서 조사를 하지 않고 끝을 낸 것이 지난 8월 26일의 징계위원회입니다.

 

진술을 하지 않았으니 다시 조사를 하던지 해야지 어떤 조지도 취하지 않고 있다가 감사 자료에 의하면 본인과 관련하여 2차례 징계위원회를 연 것으로 돼 있는데 8월 26일 1차 때 앞에서 말했듯이 필자가 게시한 내용과 전혀 다른 내용의 질문 15가지 항목의 질문을 해서 필자가 게시한 내용과 상관없는 내용이라 답변할 수 없다고 답변을 거부하자,

 

난감해 하는 상황 이었고, 그런 상황에서 필자가 이 질문내용 누가 작성한 것이냐고 반문을 하자 위원들이 답변을 안했고 필자가 이 질문 내용 사무국에서 작성해 준 것 아니냐고 했더니 조사를 하지 못하고 끝나는 시점에서 위원들이 맞다고 한 상황이고,

 

상벌위원이 한 말에 의하면 상벌위원회에 참석하고자 오는 상황에서 문자로 사무국에서 각 위원들 별로 3가지씩 질문 문항을 전송해 줘서 그 내용에 의해서 질문을 한 것인데 필자가 게시한 내용과 다른 내용이라 답변할 수 없다고 해서 조사가 안 이뤄진 상황에서 끝마치고 필자 돌아온 후 아무런 조치가 없었던 상황인데,

 

어느 날(정확 날짜는 기억이 없음) 징계 내용이라 하고 문자로 근신하라고 통보가 온 상황이라 정식으로 징계위원회에서 사실관계를 다루지도 않았는데 무슨 근신이냐고 하고는 난 수용 할 수 없다고 한 상황입니다.

 

입수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필자와 관련한 징계 개최가 8월 26일, 12월 16일로 보고 되어 있는데 필자 근신 기간은 23.11.16 부터 24.02.15 일까지라 하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금년 3월 15일 전후에 회장 선거를 한다고 했는데 느닷없이 규정상 2월 중에 해야 한다고 되어 있어 2월 29일(목요일) 총회를 한다고 하고 총회에서 회장 선거도 같이 한다고 합니다.

 

누가 봐도 이것은 사전에 필자를 회장에 나서지 못하게 하려고 사전에 모사(조작) 했다고 의구심을 안 가질 수 없습니다. 난 분명히 징계에 대해서 진술 거부를 했고, 다시 열어서 정확하게 내가 게시한 내용에 준해서 징계에 해당하는지 조사했어야 합니다.

 

또 한 징계와 관련한 상황은 문서(우편)로 전달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지요... 여하튼 난 징계를 인정 한 바 없습니다.

 

연임을 하겠다고 회장 선거에 다시 임(나서는)하는 집행부는 암암리에 자신들 지지(우호)세력(측근) 들에게 필자는 징계를 당해 회장에 나설 수 없을 것이라고 흘려 자신들에게 유리한 여론을 오래전부터 조성하고 있었다는 정황이 속속 들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상황에 필자는 당연히 맞서 싸울 것입니다. 회장 선거에 당당하게 나설 것입니다. 세력(지지자)이 없어서 당선이 안 돼도 꼭 나설 것입니다. 총회에서 집행부가 뭔 짓을 했는지 알리고 회원분들의 판단을 구할 것입니다. 적극 힘 실어 주세요

 

원로분들은 물론 지방에 계신 많은 분들이 동조(분노하고)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것이 9단 회 집행부의 현실입니다. 이대로 방치할 수 없습니다. 무능한 2기 9단의 난맥상을 다시 3기 9단회로 이어지게(대물림) 할 수 없습니다.

 

끝까지 맞서서 꼭 9단 회를 개혁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시글 댓글을 보면 징계 과정과 징계위원회 열리는 과정이 문제가 많아도 보통 많은 것이 아님이 적나라하게 들어나 있습니다.

 

필자가 징계(근신 3개월)를 받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설사 징계(근신 3개월)을 인정한다 해도 총회 일자를 당겨서 회장 선거를 하고 필자가 나서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파렴치한 집행부 권한 남용 행위입니다. 지탄 받아야 합니다.

 

결론은 사무국장과 서울지부 김중영 회장 측근들이 필자가 회장 선거에 나서지 못 하도록 하기 위해 사전에 준비한 시나리오에 의한 징계란 것과 현 집행부가 연임을 하기 위해 사전 계획한 징계란 것 입니다.

 

특히 예정대로라면 3월 중순이거나 4월 말 총회(회장선거)를 하는 것이 순리인데 일정을 2월 29일로 변경해서 말도 안 되는 징계 만료 일정에 맞춰서(1일 차이) 모사했다는 것이 여러분들의 증언에 의해 들어나고 있습니다.

 

총회장에서 자세히 발언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총회에서 부당함을 성토할 때 적극 동참 해 주세요.

 

신성환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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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8월 26일 징계위원회 진술(필자가 기록 한 것임)

 

어제(8월 26일 오전 11시) 9단회(중앙회) 상벌위원회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정말 황당합니다. 15개 항목의 질문을 했는데 전혀 게시한 내용과 동문서답식의 질문을 상벌위원들이 돌아가면서 했습니다.

 

질문 내용이 게시된 영상과 관련한 것이 아니라 답변을 할 수 없다고 하자 상벌위원들도 난감해 하는 입장이었고, 게시글과 상관없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 조사와는 무관하게 무슨 내용인지 개인적인 의견을 말해 달라고 해서 조사와는 무관하다는 전제하에 필자가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피력(답변)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국기원 원장이 잘못하고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말해보라든지, 특정인(이름)을 지칭하지 않았는데 홍위병이라고 거론된 사람들 이름(명단)을 말해 달라는 등,,,

 

질문 내용이 황당해서 대체 사전 질문 내용을 누가, 어디서 작성 한 것이냐고 반문했고 필자의 반문에 답변을 안 하다가 조사가 끝날 무렵에 사무국에서 한 것이라는 답변을 하고 왜 이런 질문 내용(15개 항목)이 작성됐는지 이해(감이 온다고)가 된다고 징계위원들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조사 말미에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라고 해서 이 조사와 무관하게 9단 회의 문제점을 내년 3월 회장 선거 때 까지 시리즈로 공개적 지적을 계속할 것이라는 말을 하고 귀가 했습니다. 정말 한심한 9단 회입니다.

 

질문내용 요지

 

1. 조사 과정에 대한 녹음을 해도 되냐고 했고 안 된다고 해서 그럼 언제든지 조사 과정 전반에 대한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것인가라고 했고 그렇다고 답변을 받음.

 

2. 9단 회를 홍위병이라고 한 근거는 무엇인가?

홍위병이라고 지칭한 적 없고 태권도계로부터 홍위병이란 소리를 듣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은 것이라고 답변을 했고,

 

3. 태권도 9단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해서 태권도가 지향하는 태권도 정신이 최고점에 이른 무력을 갖춘 수련자를 지칭하는 말로 9단이라 함은 교황과 같은 위치이고 태권도인들부터는 아버지라 불리 정도의 위엄과 위상을 갖춘 수련자들의 무력을 말하는 것이라고 했고

 

4. 태권도 정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 해서, 잘은 모르지만 내가 생각하는 태권도 정신은 옳고 그름에 입각해서 행동(판단)하는 것이라 답변함

 

5. 태권도계에서 일어나는 일에 9단 회 차원에서 입장을 표방해야 한다고 했는데 9단회에서 어떤 입장을 표방하려고 하는지 아냐고 필자에게 질문을 해서...

 

9월 10일인가 심사제도에 관한 입장을 표방한다고 한 것을 염두에 두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왜 아무것도 안하고 있냐고 하냐는 것을 지적하려고 질문 한 것 아니냐고 필자가 반문하고,

 

그것은 많은 일 중 하나이고 태권도계 전반에 대해서 9단들의 입장이 무엇인지 입장을 밝혀야 된다는 것인데 그것이 뭔 9단 회의 품위를 손상했다는 것이냐고 필자가 반문했고,

 

6. 9단회가 홍위병이라고 했다고 한 위원이 우겨서 프린트해 간 게시글 원문을 보여 주면서 이게 원문인데 어디에도 9단 회가 홍위병 짓을 했다고 하는 말이 없다고 반론을 했고 원문 게시글 영상을 봤나고 필자가 다그쳐 묻자 얼버무리고 다음 질문자에게 질문 권한을 넘김,

 

7. 이하 질문은 같은 내용을 다른 말로 묻는 내용으로 위원들 조차도 앞에서 질문한 내용과 비슷한 질문인데 라고 전재하고 질문을 해 이미 답변을 한 것이라 다른 답변을 할 것이 없다고 함,

 

8. 징계위원들도 관련이 없는 질문 내용이란 것을 인지해 내게 이 조사와는 무관하게 질문한 내용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 줄 수 있냐고 해서 조사와 무관하다는 전재 하에 답변을 함(재차 확인하고 답변 함), 조사와 무관한 질문으로 잘 알지 못해서 질문하는 것이라고 위원들이 전재 함(궁금해함).

 

9. 홍위병이 누군지 구체적으로 이름을 말해 달라고 해서, 개인적으로 조사와 무관하지만 실명을 거론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답변하지 않다가 지난 8월 15일에 서울지부장인 김명수 관장이 전화를 해서 없던 일(징계)로 하자는 연통을 해 왔는데 내가 거절했고,

 

지금 여러분들(상벌위원들)이 하는 질문이 그 통화 내용과 유사한 내용인데 이런 정황으로 봐서 질문 내용이 사무국과 서울지부가 주동이 되어 작성된 것이 아닌가 하는 확증적 유추(합리적 의심)을 한다고 답을 했고, 상벌위원 중 조?? 위원이 이제 무슨 상황인지 감이 잡힌다고 함.

 

10. 9단회가 하는 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잘못된 것을 지적해 달라고 해서... 하도 많아서 다 일일이 답변을 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하고, 여기 계신 분들도 9단회 회원이니 뭐가 문제인지 굳이 내가 답변을 안 해도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자 아무 말 안하고 그래도 한가지 만이라고 말을 해 보라고 해서....

 

9단회(중앙) 카톡방 개설 후 집행부 지적 글이 올라온다는 이유로 하루 만에 폐쇄를 한 것, 서울시 지부 회원전용 카톡방을 개설하고 서울지부 행정과 관련한 이외의 내용 게시를 용납 안 한다고 하고는 황??, 이??, 김??등 다수 소위 측근 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수시로 이동섭 원장을 홍보하는 내용을 게시하는 것은 제지하지 않고 오히려 두둔하고,

 

지부에서 조차 노골적으로 이동섭이 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자는 내용을 올리기에 직접 남궁윤석(사무총장?)에게 이거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는 전화를 했다는 것을 예로 들었고,

 

필자가 태권도 전반에 대해 수련, 운영, 국기원(태권도계) 문제점 등과 관련한 지적 영상을 게시하면 벌떼처럼 이런 글 올리지 말라고 달려 들어 이런 내용을 서울지부 카톡방에 올리지 말라고 했는데 왜 올리냐고 하는 것!,

 

이런 것이 바로 9단 회와 서울지부가 홍위병 행위를 하는 것 아니냐고 개인적인 진술(위견)을 피력함,,, 이런 내용에 대해서 질문한 위원이나 전체 상벌위원들은 답변하지 않음...

 

그래서 개인적으로 하나 더 최근 일을 지적하면 9단회 회장이 태권도계에서 일어나는 행사에 초청되고 최상위에 자리 배정을 못 받는 것을 개선할 생각은 안 하고 사정사정(구걸)해서 자리와 행사 팜플렛에 이름 올렸다는 것이 얼마나 9단의 권위(가치)가 없는 것인가를 보여 주는 것인데 이런 것을 개선하려는 그 어떤 노력도 보이지 않는 것을 지적했으며,

 

9월 4일 행사에 4대 조직 수장은 개막식에서 입장을 하는 데 9단 회장은 입장에 동참할 수 없어서 진흥재단 측과 싸워서 입장하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을 자랑(업적)으로 사무총장이 강조하는 데 이런 것이 9단회 위상에 먹칠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문을 했고 위원들도 그런 일이 있었느냐고 하며 이구동성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함.

 

11. 사무국에서 작성된 질문 내용을 징계위원들에게 문자로 배부해서 질문을 어떤 식으로 해 달라고 주문했다는 것을 모 징계위원으로부터 증언(제보) 받음...

 

위와 같은 상황이 8월 26일 징계위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2023. 8월 28일 신성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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