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해도 너무 한다. 이건 아니다, 정말 아니다

 

원장이란 칭호를 붙인다는 것이 정말 우세스럽습니다. 국기원 원장! 태권도계에서는 국기원을 태권도의 성지, 태권도 중앙도장 등 국기원을 태권도의 정신적 지주 의미를 부여하여 신성시하고(?) 있다.

 

이런 생각은 필자의 고정 관념일까요? 좋습니다. 필자의 고지식한 태권도 우상화적 표현이라고 해도 감수하고 국기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과 관련하여 쓴 소리 한다.

 

필자의 고루한 생각이든 아니든 국기원은 모든(세계) 태권도인들의 성지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그 성지의 최고 수장은 원장입니다. 가톨릭 교황과 같이 태권도의 교황이다.

 

모두 공감하는 지루한 너설을 펼치는 것 같으니 거두절미하고 태권도의 성지이자 중앙도장의 수장인 원장이 하는 파렴치한 상식 밖의 이해 불가한 작태에 대해 직설적 지적(directed)을 한다.

 

익히 태권도계에는 회자되어 널리 퍼져있는 태권도 중앙도장이자 성지인 국기원에서 핵심 임원이 하는 행위가 온당 한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가톨릭으로 치면 교황격인 국기원 원장이 하는 몰상식한 행위는 정말 이해 불가다. 필자가 교황에 비교하는 것은 교황은 모든 사람의 존경의 대상인 관계로 그 존경의 의미를 비유하는 것이다.

 

다른 의미는 없다. 존경이라는 것에 준해서 지적하고자 함이다. 국기원 원장 자리는 말 그대로 태권도를 대표하는 최고의 존엄으로 태권도의 전반을 이끌어가는 사람에게 부여한 직함(자리)이 아닌가?

 

너무 거창한가? 좋다. 사람으로서 욕심을 완전히 배제하는 소위 성인 도덕군자 같은 자질과 행위를 바라는 것은 무리라고 보고 성인도덕 군자 같은 잣대는 아니더라도 사람으로서 특히 그(원장) 직책을 수행할 수 있는 상식적인 수준으로 태권도가 갖는 본질적 정신에 맞춰 지적한다.

 

상식적으로 태권도인들이 견지하는 태권도정신에 입각한 태권도인(계)의 민의를 대변해서 태권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이끌어야 하는 자리가 국기원 원장 자리가 아닌가?

 

하지만 태권도계 악덕 적폐란 인물을 선거 핵심참모로 기용해 원장자리를 꿰찬 원장은 등극을 떠받친 측근 적폐들의 거시기에 의해 태권도의 앞날이 깜깜함을 예견(목도)하면서도 그래도 어느 정도는 지켜지지 않을까하는

 

즉 과거와는 다르게 태권도계의 이목(지적)을 조금은 신경을 써 만신창이가 된 태권도(계)를 선도 할 수 있는 국기원으로 변화시키기를 기대하고 모른 척 눈 감고, 때론 자포자기 심정으로 지켜보고 있었는데 정말 더는 침묵할 수 없는 기가 막히는 막장 드라마 연출이 원장에 의해 연일 계속이어지고 있으니 요즘 정치권에서 흔히 쓰는 탄핵이라는 말을 아니 할 수 없다.

 

국기원장! 선거에 나서면서 달변 하지 않았는가? 경찰공무원, 비례대표 국회의원, 도장운영의 달인(?), 정통 무도태권9단으로 무도 정신이 투철한 태권도인이기 때문에 국기원을 개혁할 수 있는 유일한 원장후보라고 침이 마르도록 떠들고 다니지 않았는가?

 

그 말에 일선 태권도인(?)들은 원장으로 뽑으면(모시면) 추락할 대로 추락한 태권도(국기원)의 위상과 가치를 회복하는데 일조 할 것이라 기대해 원장에 등극을 시킨 것 아닌가?

 

하지만 보궐잔여 임기와 기존 임기를 합해 3년 차를 조금 넘긴 현재 국기원(원장)은 허탈, 허망, 몰락, 추락, 모사, 감언이설, 파렴치, 무능, 위반 등 온갖 부정적 말들만이 난무하는 희망, 발전과는 거리가 먼 역대 그 어떤 원장들보다 태권도(국기원)를 몰락으로 몰고 가 태권도인들은 자괴감 섞인 한탄만을 쏟아내는 상황이 아닌가?

 

그럼 그렇지! 진정한 태권도인 아니면 국기원 원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 특히 정치꾼은 절대로 태권도 중앙도장인 국기원의 수장이 돼서는 안 된다는 자성이 쏟아지는 상황 아닌가?

 

내용은 그대로 무늬만 바뀐 원장 선거지만 밀실 지목 원장이 아닌 태권도계 민의가 형식적으로나마 반영된 원장 선출로 지난 시절 이어온 국기원 위상 추락 행위가 개혁돼 발전의 모멘텀(momentum)을 만들 것이란 희망이 있었으나,

 

정치행위만을 일삼음으로 인해 그런 희망이 사라져 국기원 개혁의 기회를 놓쳤음을 안타까워하는 한탄만이 난무하는 ‘晩時之歎’의 세월이 작금 국기원의 현실아닌가?

 

정말 간절한 바람으로 한번 만이라도 정치꾼이 아닌 본인 주장대로 정통 무도태권도 정신이 몸에 밴 태권도인으로 태권도계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깊이 성찰해 보길 진심으로 충언한다.

 

필자가 일찍이 ‘정치꾼인가 원장인가?’라는 화두(질문)로 원장의 자질과 중앙도장인 국기원을 이끌 제목이 아니다 라고 지적한 것에 명예훼손이라는 망측한 괴설로 입막음하고 입성한 국기원 입성 일성은 ‘국기원 돈은 한 푼도 안 쓰겠단’ 일성이었다.

 

원장입니까 정치꾼입니까?  내용보기는 클릭!

https://youtu.be/x1Cs0Cd_wlg?si=MtJGR1pBqMbs7njA

 

그러나 그 일성은 스스로 연봉(?)을 인상해 억대가 넘도록 조정하고, 최고급 의전 차량을 뽑고, 정치꾼이라는 지적을 상벌위원회를 동원해 입막음 하고, 보란 듯이 띠 두르고 대통령 선거에 뛰어들고, 태권도계에는 거짓으로 정치와는 인연을 끊고 오직 국기원(태권도) 발전에만 전념하겠다는 말장난으로 일관하고, 국기원 리모델링(remodeling)을 위해서 라고 감언이설하면서 정치활동을 한 것 등 모든 행위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 행위잖은가?

 

태권도 중앙도장의 수장으로 태권도 발전이 아니라 그 직함을 이용한 자신의 개인 영달을 위한 소위 여의도행 꿈을 이루기 위한 활동을 한 것이라 태권도계는 이구동성으로 지적하는데 본인만 아니라고 하는 것은 ‘破廉恥(파렴치)’한 것 아닌가?

 

솔직 합시다. 독실한 교회 장로이니! 정말 국기원(태권도)을 위해 동분서주 한 것이 맞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하나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이 말 할 수 있는가?

 

국기원 정관에 정치 중립의무가 있다는 것 아는지 모르는지 주구장창 국민의 힘 정치행사와 오세훈 시장을 만나고, 제2국기원 건립을 한다고 허망한 계획(?)을 여기저기 측근들이 퍼 나르고, 출마 예상 지역구를 오락가락하며 국기원 내부를 혼란하게 한 것,

 

오세훈이 곧 국기원 건립을 해 줄 것 같은 뉘앙스(필자는 그렇게 느낌)를 풍기던 말 등 말 그대로 허공에 날린 공수표 남발이라고 보는데 아직도 유효한 정치 질 공수표인지?

 

며칠 전 SNS에 회자된 ‘정치활동과 관련하여 법을 잘 아는 법학박사니 언젠가 문제가 되지 않도록 의전 차량일지 등 모든 관련 기록이 위법하지 않게 잘 기록돼 있어야 할 것’이란 비아냥적 조언을 봤을 것이다.

 

필자 또한 태권도인이란 연민으로 회자된 비아냥적 조소를 염려하니 만일을 위해 꼼꼼하게 기록해 놓았기를 바란다.

 

2024년 총선 출마에 있어서 태권도계가 지적하는 꽃놀이 패

구사 행위는 파렴치한 행위다 내용보기 틀릭

 

https://youtu.be/RcoaxXACb4M?si=Ir1eZqEa65zL-m3t

 

위 유투브 영상에서 지적했듯이 원장으로서 안 되는 일을 한 것에 일말의 양심이란 것이 있으면 욕심에서 비롯된 적절치 못한 행위였다고 태권도계에 사과하는 것은 어떤지?

 

태권도계에 회자됨은 물론 ‘선거를 앞두고 문체부의 눈총에 몸을 사리고 행동(정치활동)을 하기는 했지만’ 태권도계로 부터는 따가운 눈총은 벗어나지 못하지 않았지 않은가?

 

출퇴근은 의전 차량으로 하고 용인지역구 관리는 측근(브로커)차를 타고 다니며 업무시간에 용인 지역구 관리하느라 힘들지 않았는가? 안 되는 일에 매달려 이도저도 못하면서 애를 쓰는 모습이 같은 태권도인으로 정말 측은했다.

 

때문에 직선적 지적은 삼가고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결과가 뚜껑도 못 열어보고 좌초했으니 그것에 대한 지적은 이미 지나간 일이기에 더는 지적하지 않겠다만 그 일과 관련하여 도움을 준(?) 측근을 챙기기 위해 중국 단증 매매(?)를 묵인하려고 한 것이란 태권도계의 의구심에 대해서는 분명히 해명 해 주길 바란다.

 

국기원에서 방조해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단증 판매(매매)막어야 합니다

내용보기 클릭

 

https://youtu.be/Xmed7lglgew?si=AF0qaH9JJyQhgNl9

 

그런 일! 절대로 없다고 공식적으로 선언 해 주기 바랍니다. 지난 3월에 붉어진 중국단증 매매는 중국에서 돈에 눈먼 일부 한인 사범들이 저지른 일로 국기원은 하등의 관련이 없다고 선언을 해 돈으로 살 수 있는 국기원 단증이란 오명을 중국에서 그나마 불식 시킬 수 있도록 해 줄 의향은 없는지?

 

측근(브로커)이 고급 외제차로 모시고 다니며 많은 도움(정치활동)을 주었으니 보답을 해야겠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절대로 단증과 관련한 사업과는 연계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충고 합니다. 단증을 팔고 사는 것은 태권도의 몰락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법학박사로서, 비례대표의원으로서, 원장으로서, 주구장창 주장하는 정통무도태권도 9단으로서 갖춰야 할 도덕과 윤리를 저버리는 행위를 하므로 태권도계로부터 비아냥의 대명사가 된 오명에서 벗어나길 진심으로 바란다.

 

그 오명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선거에서 도움을 준 적폐들과 인연을 끊는 것 즉 그들을 더는 챙기지 않는 것입니다. 더는 원장의 권위를 실추 하지 않기를 거듭 상기합니다. 당사자는 원장 직에서 떠나면 그만이지만 국기원 원장이란 자리(직함)는 ‘영원한 존엄(尊嚴)’이어야 하는 태권도의 신성한 직함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엊그제(2024.06.20.) 있었던 이사회에서 연수원장 추천(이00) 건이 그나마 부결된 것을 다행으로 알고 이제는 원장선거에 도움(?)을 준 적폐들에게 할 만큼 보답(상)을 했으니 더는 국기원 사업과 관련하여 이권을 보장(?)한다거나 자리에 앉혀서 국기원이 망가지던 말 던 발전과는 거리가 먼 보은행위(?)는 그만 하길 바란다.

 

할 만큼 하지 않았는가? 이미 태권도계가 그토록 반대한 자리에 앉혀 금전적 보상(?)을 하지 않았는가? 혹시라도 태권도계에 회자되는 거시기한 액수에 못 미쳐서 더 보상을 해야 하는 것인가? 그래야 한다면 국기원에서 받는 연봉으로 보상하길 바란다. 임기 까지 억대의 연봉이 남아 있잖은가?

 

필자가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양심선언을 하고 이제 더는 옆구리에 칼을 들이대도, 그 칼에 찔려 죽는 한이 있어도, 할 만큼 했으니 더는 못한다고 공개적 선언을 해 선거와 관련한 태권도계로부터 받고 있는 거시기 한 각종 의구심을 해소하고 남은 기간 동안 국기원 발전을 위한 일에 매진해 할 것이다.

 

국기원의 발전(개혁)을 위한 가장 큰 일이 하나 있지 않은가? 1년 뒤에 치러지는 원장 선거! 지금 태권도계 시대정신에 입각한 가장 큰 화두는 각 조직의 핵심 임원선출에 있어서 민의가 반영되는 직선제가 화두 아닌가? 그 화두에 답을 하는 것, 그 어떤 업적보다 돋보이는 업적이다.

 

결론한다. 정말 눈물겹다. 몇 개월 전, 연봉 억대에 업무추진비 150만원 쓰는 자리를 제수했지만 부결된 자를 다시 또 추천하는 걸 보면 태권도계에 회자되는 소문보다 더 거시기 한 약점(신세)을 잡혔나하는 합리적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이제는 그 굴레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태권도계에서 지적하는 것, 국기원직(임원자리)과 관련하여 보직을 팔고 산다(?)는 것과 각종 사업(해외지부)과 관련한 거시기 의심이 한계에 이른 상황에 불미스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제는 선거와 관련하여 회자되는 거시기한 의구심들을 태권도인(계)들이 수긍할 수 있도록 더는 보은에 따른(?) 자리 제수와 이권 챙겨주는 행위는 않기를 진심으로 진언한다.

 

태권도포럼 /  신성환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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