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9단회 서울지부 소속 신성환 관장입니다. 사단법인 2기 9단회를 이끌고 있는 9단 중앙회 핵심 임원들과 9단회를 받치고(?) 있는 서울지부 9단회 여러분! 듣기 불편하더라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하잖습니까? 솔직해 봅시다. 9단회(중앙)와 서울지부 9단회가 문제투성이 원장의 홍위병(?) 행위를 한다는 태권도계의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 지적이 사실이든 허구든 그런 말들이 태권도계에서 나오는 것에 대해서 한번은 생각해봐야되지 않겠습니까? 태권도 9단의 진정한 모습이 무엇인지와 결부해서...

 

특히 서울9단회 회원 여러분들 중에 원장 홍위병 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필자의 이런 지적에 대해 벌떼처럼 떼거리로 윙윙거리지 말고, 왜 그런 지적을 하는지 한번은 생각을 해 보길 바랍니다.

 

9단 회 임원분들! 태권도 최고단 9단으로 현재 태권도계(국기원, KTA, 시도협회, 세계연맹, 각 계열관등)관련 조직에서 일어나는(행해지는) 태권도와 관련한 일들에 대해서 9단회를 이끌고 있는 입장에서 입장 표방을 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입장을 표방한다는 것은 옹호 한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닌 태권도의 미래지향적 발전방향 제시를 의미 합니다. 태권도 최고단인 9단의 사고(가치)로서 옭고 그름에 입각한 목소리를 내야 하는 것 아닙니까?

 

2기 9단회(중앙)와 서울지부 9단회를 이끌고 있는 회장이하 핵심임원들은 9단회가 국기원 홍보 전위대 내지는 떠받드는 세력이라는 항간(태권도계)의 비아냥에 대해서 앞에서 지적했듯이 사실이든 아니든 그런 말들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 됩니다.

 

태권도계에서 나오는 비아냥적인 요소(사항)를 직선적으로 거론(표현)하면 서로간에 감정적 설전이 오갈 수 있기 때문에 뭉뚱그려 지적(표현)을 합니다만 정말 진솔 된 마음으로 회장 이하 핵심 임원들은 거론한 지적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을 하길 9단회 일원으로서 조언합니다.

 

아울러 회원 분들에게도 쓴 소리 한마디 하겠습니다. 혹자는 이리 말할 것입니다. 무슨 소리! 기회는 왔을 때 잡는 거라고... 맞습니다.

 

하지만 정당한 기회일 때 빛을 발하지 않겠습니까? 특히 모관장님! 당신이 그토록 칭송하는 원장이 하는 행위가 진정 국기원(태권도)을 위하는 길이며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 행위입니까?

 

누가 뭐라 해도 난 현실주의자다. 나를 쓰다듬어 주니 난 충성을 한다. 나를 불러줌에, 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 줌에, 난 누가 뭐라고 해도, 내 영혼을 다 팔아서라도 충성을 다 할 뿐이라고... 아닙니다. 9단으로서 위상(가치)을 지킵시다.

 

서울 9단회 여러분!

 

정말 태권도 최고단(9단)이라면 한결 같은 마음으로 태권도 9단으로서의 위상이 뭔지를 생각하고 9단의 가치로서 국기원(태권도계)을 바로세우고자 하는 목소리를 내야 태권도인 모두가 공감하는 지지(인정)를 받을 것입니다.

 

태권도계에서 이구동성으로 비아냥되는 서울9단회의 방향성(나아갈 방향)을 바로 잡아주기를 다시 상기합니다.

 

서울 9단회 여러분들의 의견(생각)은 어떻습니까?

 

태권도포럼 / 신성환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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