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섭은 자신의 학력문제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해야한다

정치꾼 이동섭은 다가오는 10월 원장선거에 무슨 염치로 또 나온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되지만 나선다고 선언을 한 상태다. 아직 선거가 공고되고 정식으로 입후보 등록을 한 것은 아니지만 선언을 한 거나 다름없다.

 

보궐잔여임기 원장에 등극하는 순간부터 국기원 개혁과는 거리가 먼 오직 원장 선거만을 염두에 두고 선거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행위를 1년 6개월 동안 해 온 것으로 그동안 한 행위를 보면 알 수 있다.

 

이동섭은 무능한 최00과 천하 모사꾼 오00, 국기원 악덕 적폐1호 이00에 의해 만신창이가 된 국기원을 개혁해 위상을 세우는 것은 뒷전으로 하고 4기 잔여임기 보궐원장으로 등극해 개인 영달만을 위해 저지른 국기원 통치(운영)행위들에 대해 사실관계에 의한 사과(해명)가 있어야 한다.

 

그 일환의 첫 번째는 자신의 학력문제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해야 한다.

 

인천체전 무도과(태권도)를 나온 것이 확실한 것인지 아님 이사회에 밝힌 것처럼 체육과를 나온 것이라면 체육과 전공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

 

특히 체육과 출신으로 태권도학과 출신이라고 하고 다닌 이유와 측근 황00이 동문이라고 밝혔는데 이동섭 자신은 체육과라고 하면 황00이 하는 말은 거짓말인데 어느 것이 진실인지 확실하게 입장을 밝혀야 한다.

 

제기된 학력(인천체전 5기 태권도학과 재학)에 대한 의혹에 대해 이동섭 자신이 이사회(운영이사회)를 통해서 밝힌 인천체전 무도과가 아닌 체육과라고 밝힌 것에 대해 그동안 5기 무도과(태권도)라고 하고 다닌 것은 엄연히 원장으로서 품격에 심한 결격이 있는 것으로 태권도계가 그토록 지적 한 것에 대해 이동섭은 분명하게 입장(사과할)을 밝힐 의무가 있다.

 

또 한 체전 무도과(태권도) 동문임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김호제 학감이 체전 무도과 5기(태권도부)에서 태권도를 지도 한 적도 본적도 없다고 공개적으로 반론을 하자 당사자인 정치꾼 이동섭은 “인천체전 무도과(태권도부)가 아니라 체육과를 졸업했다”면서 김호제 학감에게 사과를 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한다고 으름장을 놓고,

 

한편으로는 측근 조00, 김00, 황00을 동원해 회유와 협박을 한 행위에 대해서 원장후보로 나서는 만큼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함은 당연하고 특히 전 김호제 학감과 태권도계에 학력과 관련하여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공개적인 사과를 해야 한다.

 

다시 상기한다. 정치꾼 이동섭은 자신의 인천체전 태권도학과 재학과 관련하여 진실이 무엇인지 납득할만한 자료 제시에 의한 진실을 밝히고 잘못 알려진 사항에 대해 바로 잡아야 한다.

 

학위와 관련하여 정치꾼이 보여준 행동은 태권도 중앙도장이자 세계태권도본부 수장으로서 면모를 보여준 것이 아니라 삼류 정치꾼으로서 권모술수에 의한 아주 파렴치한 면모를 보여주었기에 진실이 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

 

2022.07.22.

 

태권도포럼 / 신성환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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