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에 악을 더하는 정치꾼 원장 이동섭은 공개적 입장표명을 해야한다

 

정치꾼 이동섭은 답을 해야한다. 태권도계에서 이구동성으로 지적하는 과다 지급 명퇴금과 불법 변호사비에 대한 구상권 청구, 중국부정단증매매(발급)관련자들에 대한 조치, 특히 김일섭에 대한 조치(징계), 이동섭 본인의 학력 의혹(인천체전 태권도학과5기 재학 의혹), 해외지부 설치 문제, 노조위원장의 항명 등 국기원의 운영전반을 책임지는 원장으로서 공개적으로 입장을 표명해야한다.

 

필자는 물론 태권도인들은 정치꾼 이동섭이 원장 선거에 임할 때부터 일관되게 지적한 상황이 있다. 다름 아닌 원장으로서의 자질(능력)이 안 된다는 것과 원장 선거에 임하기 위해 꾸려진 선거캠프가 태권도계의 악덕기득적폐들로 꾸려지고 그들이 선거에 동분서주하는 것에 대해서 때로는 볼멘소리로 일어날 일들을 지적하고, 때로는 간절히 호소하는 마음으로 적폐들과 단절할 것을 호소하고, 때로는 비아냥조로 후보자 스스로 발등을 찍을 것이란 냉소적 지적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했다.

 

이유는 단 하나였다. 망가질 대로 망가진 3기 국기원이 태권도 성지로서, 종주국 태권도의 중앙도장으로서 거듭날 수 있는 중차대한 최초의 경선 원장으로 만신창이가 된 국기원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할 막중한 책무를 갖고(부여)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정치꾼 이동섭은 국기원의 그러한 현실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신의 개인적 영달을 위한 권모술수 행위와 “국민의 힘 노원을 지구당위원장”으로서 국회의원이 되는 환상에만 젖어 자신이 그토록 주장한 정통태권도인으로서의 태권도(무도)정신은 온데간데없이 오직 권모술수에 의한 자신 안위를 위하는 파렴치한 행위만을 일삼고 있다. 늘 하는 말이지만 이런 지적을 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마는?

 

정치꾼 이동섭이 중차대한 4기 국기원 원장으로서의 책무를 망각하고 아전인수식 자기합리화와 선거에서 자신이 표를 얻게 도와준 악덕 기득권 적폐들의 입김에 놀아나 국기원을 말아먹는 것은 3기 때보다도 더 하다.

 

이미 예견된 일이었지만 “밤 원장은 국기원 악덕 적폐1호, 낮 원장은 정치꾼 이동섭”이란 말이 태권도계에 회자되는 것이 쪽 팔리지 않는가? 현 국기원을 3기 때보다도 더 만신창이 국기원으로 몰아넣은 행위들은 이미 태권도인들이라면 손바닥 들여다보듯 알고 있는 상황이므로 상세히 거론하지 않겠으나 환기 시키는 의미에서 아래 사안에 대해 부연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 과다 지급 명퇴금과 불법 변호사비에 대한 구상권 청구

☞. 중국부정단증매매(발급)관련자들에 대한 조치

☞. 국기원을 환란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주범격인 김일섭에 대한 징계

☞. 학력(인천체전 5기 태권도학과 재학)에 대한 의혹

☞. 국기원 해외지부 설치문제와 관련한 위계질서를 파괴한 노조위원장 항명에 대한 조치

 

에 관해서 정치꾼 이동섭은 똥 싸고 뭉개도 되는 60년대식 발상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 밝혀야 한다.

 

첫째, 과다 지급 명퇴금과 불법 변호사비에 대한 구상권 청구에 대해서 간단히 좀 더 부연하자면 오○○, 오○○, 이○○에 대한 구상권 청구가 이사회에서 통과되어 회수를 위한 실무위원회까지 구성되어 구상권 청구를 결정하였다고 하는데 이런 중차대한 일들에 대해서 왜 공개가 되지 않는지 설명을 해야 할 것이다.

 

특히 구상권 청구 대상자 중 한명이 구상권 청구에 항의하였다고 하는데 항의 이유가 구상권 청구 대상자 3인 중 국기원 악덕 적폐1호를 구상권 청구 대상에서 뺀 것에 대한 항의라고 한다. 이 무슨 개 풀 뜯어 먹는 소리인지? 정치꾼 이동섭은 밝혀야 한다.

 

청구대상 3인중에 제일 악덕한 청구 대상자로 그에 대한 청구 이유는 이미 법정에서 이유가 들어나 알려진 상황인데 어떻게 청구대상에서 뺀다고 하는 것인가?

 

처음부터 원장 선거를 위해 꾸려진 캠프에서 핵심 1등 참모로 대상자가 거론되었을 때 국기원 악덕적폐1호가 핵심선거참모인 이유로 “악덕 적폐1호가 하늘의 계시를 받았다는 파렴치한 후보의 1등 참모로 동분서주할 때부터 자신(악덕적폐1호)에게 청구될 명퇴금 반환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예견(단언)”했는데 그것을 증명하는 것 아닌가?

 

태권도계에 분명하게 회자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사의 명퇴금 과다 지급에 대한 추궁에 불법지급 당사자는 “불법명퇴금(과다책정된)이라도 주지 않으면 국기원이 망할 것 같아서 주었다”고 판사에게 답(진술)을 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청구 대상에서 제외를 한다고 하는 것인지 정말 황당하다.

 

아니 황당한 한 것이 아니라 앞에서 지적했듯이 하늘의 계시를 받은 자의 선거 참모로 날 뛸 때나 정치꾼을 원장으로 만들기 위한 캠프에서의 핵심참모로 지목될 때 명약관화[明若觀火] 한 사실이라 유추할 수 있는데 어떻게 대상자에서 빼려고 하는지 정치꾼 이동섭은 밝혀야 한다.

 

문체부 감사 또한 불법으로 지급된 명퇴금은 지급대상 자체가 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오원장의 다급한 상황을 이용해 받아낸 명퇴금으로 반드시 회수해야 되는 문체부 감사에서 “과다지급 명퇴금 환수”는 감사지적 이행사항이다. 정치꾼 원장은 감사 보고서도 검토를 안 해 봤는가?

 

둘째, 중국부정단증매매(발급)관련자들에 대한 조치로 “중국부정단증매매(발급)관련자들에 대한 조치”는 국기원 단증의 신뢰(가치)성을 재고하는 것으로 분명히 밝혀서 관련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해야 한다. 하지만 중국불법 심사권 계약과 관련하여 조사를 마치고도 당사들에 대한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회자되는 원장선거와 관련하여 약점을 잡혔다는 “합리적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상벌위원회에서 중국부정단증의 조사를 마쳤으면 당연히 이사회에 조사 결과를 보고해야 하나  어떠한 이유인지 정치꾼 원장이 막고 있다고 회자되고 있는데 왜 보고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인지 해명을 해야 한다. 이것도 앞에서 언급했듯이 원장 선거와 관련하여 약점이 잡혀있다는 소문과 관련이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위에서 지적하고 있는 문제들은 원장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해서 적패들을 끌어 모아 선거를 치룬 결과로 4기 원장에 당선되는 순간부터 잉태된 국기원 몰락 수순이었던 것이다.

 

셋째 국기원을 환란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주범격인 김일섭에 대한 징계(조치)를 왜 하지 않고 뭉개고 있는지 답을 해야한다. 이것 또한 선거와 관련하여 약점이 잡혀있다는 합리적의심을 하게하는 원초적 의심이다.

 

넷째, 학력(인천체전 5기 태권도학과 재학)에 대한 의혹으로 학위에 대한 의혹은 이동섭 원장이 이사회(운영이사회)를 통해서 밝힌 인천체전 무도과가 아닌 체육과라고 밝힌 상태인데 그럼 그동안 5기 무도과(태권도)라고 하고 다닌 것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

 

특히 자신의 몇몇 측근(?)을 동원하여 동문임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전 김호제 학감이 체전 무도과 5기(태권도부)에서 태권도 지도를 한적도 본적도 없다고 공개적으로 반론을 하자 당사자인 정치꾼 이동섭은 “인천체전 무도과(태권도부)가 아니라 체육과를 졸업했다”면서 김호제 학감에게 사과를 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한다고 으름장을 놓고, 한편으로는 측근(?)을 동원하여 회유와 협박을 하고 있다.

 

 

정치꾼 이동섭은 자신의 인천체전 태권도학과 재학과 관련하여 진실이 무엇인지 납득할만한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학위와 관련하여 정치꾼이 보여준 행동은 국기원의 수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것이 아니라 삼류 정치꾼으로서 권모술수에 의한 아주 파렴치한 행위만을 보여준 것이다.

 

다섯째, 국기원 해외지부 설치와 관련해 위계질서를 파괴한 노조위원장의 항명에 대한 조치에 관해서 정치꾼 이동섭은 똥 싸고 뭉개도 되는 60년대식 발상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 밝혀야 한다. 국기원 해외 지부 설치도 같은 맥락에서 문제가 많아도 보통 많은 것이 아니었지만 일단은 백지상태에서 재검토해서 추진한다고 하니 회자되고 있는 각 지역별 내정설이 사실인지 아닌지 지켜볼 일이다.

 

그래야만 국기원이 거듭날 수 있는 토대(기초)를 만들 수 있고 그런 행위가 4기 국기원 원장장으로서 해야 할 책무인 것이다.

 

낯모르는 늙은이, 치매환자, 완장차고 있는 몇몇 딸랑이들의 만나자는 요구에 응하면 한결같이 공개한 기고문의 내용 수정과 인지를 잘못한 것이라고 사과를 해달라고 김호제 전 학감에게 그리하면 국기원에 원로 사무실과 적당한 금액을 지급해 주며 평생 원로로 모신다는 회유와 그렇지 않으면 원로로서 대우는 커녕 추한 모습만 더하게 된다는 겁박 등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는데 말 그대로 아연실색 그 자체다.

 

태권도의 중앙도장이자 본부인 국기원의 원장은 품격(품위)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태권도가 지향하는 옳고 그름을 가늠할 수 있는 행동철학을 구현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 정치꾼 이동섭이 하는 행위는 원장으로서의 품격(품위)과 도덕성을 송두리째 뭉개고 있는 형국으로 국기원 원장 자격이 안 된다. 특히 김호제 전 학감의 3번째 기고문이 발표되면서 정치꾼 이동섭과 측근(?)들이 행한 행위들은 아연실색을 넘어 정치꾼 이동섭의 진면목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것으로 더는 국기원 원장직을 유지해서는 안 된다고 결론한다. 용퇴해야 한다.

 

2021. 10.3

 

태권도포럼 / 신성환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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