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가관이다. 오노균이 발표한 "작금의 국기원 사태에 따른 입장" 지적

갈수록 가관이다. 어찌 이리 뻔뻔할 수가 있을까? 자신이 한말(행동)들을 전혀 기억 못하는 것일까? 자신이 한 행위(행동)가 뭐가 잘못된 것인지를 모르는 것일까? 이판사판 똥싸고 뭉개면 된다는 소위 니들이 떠들어도 난 내 갈길 간다는 몰상식의 끝판 행동인가?

자신의 SNS에 발표한 오노균의 “작금의 국기원 사태에 따른 입장문”은 뻔뻔함의 극치다. 이런저런 언급할 가치가 없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자신은 오직 태권도를 위해서 태권도가 개혁되기를 바라서 그리 한 것이라고 화성인 같은 주장(변명)을 하고있다.

오노균이 발표한 “작금의 국기원 사태에 따른 입장문”에 대해 반론한 내용에서 지적하듯이 유체이탈적 말장난에 태권도인들은 또 한 번 울분을 토한다. 더 이상 지적할 말이 무엇이 있겠는가? 최소한 태권도인이라면 자신이 한 행동과 말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는 기본이 안 되어 있는 사람이라고 치부하는 것 외에는 할 말이 없다.

자신이 한 행동과 말에 대해서 소신에 의해서 한 것이라면 끝까지 왜 그랬는지를 주장하거나 그 일이 소신이었지만 잘못된 판단이었다면 인정하고 잘못을 시정하는 것이 사람으로서 태권도인으로서 해야 할 행동(규범)이 아닌가?

수차 말했지만 지적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타당하다. 이미 태권도인이기를 포기한, 아니 자신만의 화려한 말장난으로 자신이 태권도인이라는 착각에 빠져 있는 사람에게 뭔 말을 하겠는가? 그냥 사람 취급 안하면 된다. 이미 태권도계는 오래전에 모사꾼이라고 치부하고 있었다. 시간이 가면 어떤 말(행위)을 했는지 더욱 리얼하게 들어 날 것이다.

아래 SNS(카톡)에 공개적으로 지적된 내용이 태권도계(인)의 울분이며, 오노균, 최영렬, 이근창, 세 사람에게 듣고 싶고 그들이 해명해야 할 내용을 모두 담고 있어 게시된 원문을 그대로 옮겨 게시한다.

태권도인들의 분노가 어떤지 오노균, 최영렬, 이근창 본인들은 모른다. 정말 태권도인(수련했다는)이란 것이 수치스러워 자살 충동을 느낀다는 표현을 당신들이 알까? ....

오노균이 발표한 "작금의 국기원 사태에 따른 입장문" 에 대한 SNS 지적내용

오노균이 발표한 “작금의 국기원 사태에 따른 입장문” 원문

그동안 최영열 원장의 ‘국기원장 직무정지 가처분’의 법원 인용 이후에 나와 몇 차례 동행인들과 공개적으로 만나 “협치”를 제안하며 유의한 소통을 그동안 해왔다.

본인은 아시다시피 시종일관 “투표 진행 중 발생한 국기원 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 착오를 주장 하는 것”이니 재투표를 주장해 왔다.

일부에서는 “원장선출규정에 재투표 또는 재선거의 규정이 미약하다”는 법조계의 판단도 있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한 것은 “국내외 코로나 사태가 수그러들지 않고 수개월 이상 계속 되고 있어, 태권도의 근간이라고 할 도장이 무너지고 개인 경제는 침체에 빠져들고 있다”는 점으로 컨트롤타워를 세워 이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소 취하를 결정했다.

해서, 태권도장을 살리고 사범들의 불안한 가계를 살리는데 최영열 원장이 다시 복귀하여 “개혁적 마인드를 갖고 국기원을 운영”해 주시기로 확약했다.

그동안  태권도관련 주요 언론에서는 “최원장이 사직하고 재선거를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으나 중앙선관위의 해석은 “선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고수에 따라 최원장은 이의신청 등과 상급 법원 재심 등을 신청하고, 본안 소송도 국기원 대표와 후보자가 다시 진행되는 본 사건은 장기전으로 가는 상황으로 “언제 종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사태”으로 전개되었다.

예상 못한 코로나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국기원의 구조개선, 예산확보, 정부등과의 협의 등이 6월-7월에는 이루어져야, 코로나비상 사태에 “전국 1만 2천여 도장 살리기 방안과 중국 등 해외관련 업무 등 산적한 대책이 급선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원장은 시급한 상황을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행정 절차로 “구조개혁위원회”를 정관 제 52조 ‘기타 위원회 설치’규정에 의거 설치하고 이근창 위원장을 포함하여 10여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로드-맵을 만들어 이사회 이사장등과 협의하여 추진코자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 ( 완전 유체이탈적 표현 )

그러나 소취하와 구조개혁위원회 설치 등으로 저를 지지해 주셨던 태권도인들과 일부시민단체, 언론으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또 한편으로는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여건 등 난국에 가처분 등 소취하는 매우 잘 했다는 의견도 많이 받았다. - ( 자화자찬 )

최원장은 이러한 상황을 직시하고 이해관계자등과 소통하여 오해를  불식해야 할 것이며 “사즉생(死卽生)”으로 오직 공익만을 생각하여 저와 협치를 약속했던 “국기원을 개혁 할 것인가?” 또 다른 결정을 하실 것인가를 조속히 판단하여 국기원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태권도계의 지적(비판)은 무시하고 이근창을 적극지지 해 자신과 약속(?)한 것을 밀어 붙이라고 강요하고 있음 )

2020. 6. 19.  오 노 균

 

위 SNS(카톡)에서 오노균이 발표한 “작금의 국기원 사태에 따른 입장문”에 대한 반론

오노균 교수의 입장문을 봤다. 완전 유체이탈 문법이다. 최원장이 이근창을 일부러 찾아가 개혁위원장을 맡아달라고 했단건가?

이제는 셋 중 둘이 거짓말 하거나 셋 다 거짓말하는 거다. 어쨋든지 이근창 이 어떤 공로와 지분이 있어 개혁위원장으로 전권을 쥐고 나타날 수 있느냐는 거다.

최원장이 그렇게 이근창과 인간관계가 돈독했는지, 이렇게 크게 신뢰하는 관계였는지, 오노균  교수는 이런 일들을 파악하고 있다고 쓰고 있다.

다시 말해 둘이 알아서 하고 있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는 거다. 전혀 관여한바 없는 듯 말한다. 기가 찬다.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거다.

자, 이제 최원장, 오노균 분은 한자리에서 서로 쳐다보며 확인 해줘야 한다.

이근창  개혁위원장이 어떤 이유로 전권을 받을 수 있었는지 나는 진짜 모르겠다. 이근창이 두 분에게만 이렇게 소중했던 분 였는가?

국기원을 이렇게 농단쳤던 당사자인 걸 어떻게 전혀 몰랐다는 건가?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그럼에도 이근창은 불법 취득한 명퇴금 3억 7천 만원을 국기원에 내놔야한다.

그나마 그렇게라도 하면서 개혁위원장의 전권을 내세워야 할꺼다. 아니면, 개혁위원회의 첫번째 개혁대상으로 자신을 심의해야 할 꺼다.

참으로 기가 막힌다.

75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에 반민특위 첫 번째 처벌대상였던 노덕술이 이승만에 의해 반민특위  설립 하루만에 해체되면서 오히려 치안 총책임자로 나타나 반민특위 자체를 부셔버리는 기막힌 역사의 데쟈뷰를 경험 할 줄이야...

오호통제라 !

오노균의 고무다리 긁는 소리에 크게 분노 한다.

정말 분노 한다. 도대체 이 싯점에 이근창이 전권을 가지고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 정말 어리둥절하다. 입장문을 보면 오노균은 작금의 사태에 전혀 관여한바 없는 듯 말한다. 시끄러워 살펴봐서 파악하고 있단다.

최원장 주변 가장 측근들였던 사람들도 멘붕에 빠져 있는데, 도대체 어떤 요술 방망이를 가졌길래 때에 따라 잔인하게 압박하여 명퇴금도 두 번씩이나 받아가고, 이제는 개혁의 전권을 위임 받아 다시 한번 등장을 할 수 있느냐 인거다.

이제 오노균, 최원장은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진정, 이근창밖에 사람이 없었는가? 이근창 밖에는 국기원의 개혁을 맡을 사람이 없었기에 삼고초려해서 전귄을 줘가면서 모셨는가?

정말 그 정도 인가?  정말 한탄 한다. 대한민국 태권도의 수준이 이정도 인가? 아주 저급함의  바닥을 본다.

좌우간에 이근창 개혁위원장은 불법 명퇴금 3억 7천을 당장 국기원에 반납하라.

그런뒤 개혁위원장을 할지 결정해야 한다.

그것도 전권을 받는 걸로, 그것도 삼고초려해서 모셔진 걸로, 누가 연출했는지 참 초라한 무대장치하고 나타난 거다. 관객들이 너무 허접한 연출에 끊임없는 항의를 할 것이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무대 위 연극이 진행될 수 있을까? 결론은 무대 위와 관객들이 따로 따로 놀 수 밖에 없고 결국 무대 위 조명은 꺼질 것이다.

참으로 비참한 현상이다. 지금 국기원은 심각한 수술을 앞두고 나타난 집도의가 앞서 수많은 사고로 쫒겨난 자가 메쓰를 들고 수술실에 나타난 꼴이다.

아이고! 이걸 워쩌쓰까이( 전라도), 이걸 워쪈댜( 충청도), 내 마음이 너무 비참해져서 이런 농담이라도 해서 조금 위로 받을까 한다.

자다가 벌떡 일어나 쓰고 있다. 죄우간 이근창은 일단 명퇴금 반환하고 개혁위원회의 개혁 위원들이 누군지 밝혀주길 바란다.

추신

오노균은, 정말 이근창의 개혁위원장 발탁을 몰랐었나? 최원장은 이근창의 개혁위원장 위촉사유를 세가지만 밝혀라.

이근창은 자신이 발탁된 이유가 뭔지 혹시 밝혀 줄 수 있는가?

국기원의 개혁위원장으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그 기준과 결단의 심경을 밝혀주기 바란다. 개혁위원회 위원들의 명단을 빨리 밝혀주기 바란다.

불법 수령했던 명퇴금 3억 7천 만원은 전국의 도장 사범님들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어린 돈  이다. 일선 관장들 사범님들이 얼마나 힘들면 자살충동까지 느낀다는 절박함 이상의 충동을  하소연하는 현실이다.

오현득, 이근창, 오대영 갈취 해간 돈 내놔라

SNS, 카톡(교수들모임)에서 옮긴 내용)

2020. 06. 19.

태권도포럼 / 신성환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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