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천타천 회자되는 이사, 이사장, 원장 후보자들에게

 

폭염의 정점에 있는 8월 한 달은 태권도계에 있어서도 폭염만큼이나 더운 열기로 가득찬 달이 될 것이다. 개혁을 위한 시작점으로 공모에 의한 4기 국기원 이사 및 이사장, 원장을 선출 해 실추된 국기원의 위상을 다시 세우는 초석이 되는 달이기 때문이다. 지난 7월 26~30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있었던 세계 태권도한마당 대회장에서 회자된 4기 원장 출마자들에 대해 충언 한마디 한다.

 

한마당 대회장에 회자된 자천타천 원장 후보들은 대략 김현성, 오노균, 최영렬, 조용기, 이규석, 이승국 등 6명으로 실제로 그들이 출마를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다. 후보 등록이 공고되면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 태권도바로세우기 ‘4기 국기원 임원 검증위원회’에서는 지난 6월 1일 발족하며 공표 한대로 이사, 이사장, 원장, 출마자 모두에게 13개 항목을 검증 할 것이다. 후보 등록이 되면 바로 공개 검증을 할 것이다.

 

그 전에 자천타천 거론되는 원장과 이사장 후보자들에게 주문한다. 본인들 스스로 원장과 이사장에 나설 자격이 되는가를 한번 자신에게 반문해 보길 바란다. 태권도계에 회자된 6명의 원장 후보들은 태권도 중앙도장이자 성지인 국기원의 최고 수장이 될 자질에 대해서 태권도계에서는 함량 미달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회자된 6명의 후보들의 면면을 보면 한 사람은 조폭 기득적폐 세력을 등에 업고 특히 태권도계에서 폐악질을 도맡아서 하며 이 혼란한 틈을 타서 중국과 미국 ATA에 단증 발급에 관한 이권 사업을 진두 지휘하는 모 언론사 사주와 부산 태권도인들에게 피 눈물을 안겨준 파렴치한 사람과 연대하여 원장에 나섰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또 다른 사람은 시도협회(지방)의 맹주로 군림하며 태권도계 기득권 적폐세력으로 낙인 찍인 사람으로 그가 보여준 태권도계 조직 운영과 기득권 적폐세력으로서 군림하며 보여준 행동은 국기원(태권도)을 발전 시킬 마인드가 전혀 보이지 않는 사람이다.

 

지난날 기득권 세력으로 태권도계 조직에 있어서 모든 직위를 지연, 학연. 계열관 인맥으로 형성하여 군림했던 사람으로 태권도계에서는 이 사람 또한 태권도인으로서 함량 미달이라는 평가를 하는 사람이다.

 

또 한 사람은 잡술 무술인으로 사기성이 농후한 인물이란 평으로 태권도계에 회자되는 이 사람 또한 태권도인으로서 함량 미달이라는 평가를 받는 사람이다. 특히 일반인들에게 사기꾼으로 인식 되어있는 사람으로 태권도를 이용해서 어떻게든 부를 한번 거머쥐어 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사람으로 평가되고 있는 사람이다.

 

또 다른 한 사람은 태권도 정신이 결여된 아주 비열한 행동을 하는 소위 ‘구밀복검’의 대명사적인 행동(뒤통수 치는)을 하는 사람으로 자신의 영달을 위해 손 금이 안보일 정도로 아부하고 기회주의자적 권모술수에 능한자로 평가되는 사람이다.

 

특히 3기 국기원에서 막장 드라마를 연출한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9단들을 항해 ‘9단 이 새끼들’이란 망말을 서슴없이 내 뱉었던 인성 결여자로 태권도인으로서 아주 함량 미달자인 사람으로 이 사람이 원장 후보에 나서는 것은 원장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차 후 원장과 빅딜 즉 지도자 연수원장 자리를 흥정하기 위한 술책으로 나선다는 것이 일선태권도인들이 인지하는 원장 후보로 나서는 이유라는 것이다.

 

또 다른 사람은 이미 법정법인 국기원 1기와 2기에서 핵심 임원으로 군림했던 사람으로 국기원 이사 시절 이사가 이사를 뽑는 전 근대적 이사 선출 시스템에서 국기원의 위상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의 개인 영달을 위한 몰상식한 행위를 한 사람들이다. 태권도인들이라면 삼척동자도 다 아는 그들의 행동을 망각하고 원장에 나선다는 것에 우리 일선태권도인들은 절대로 묵과하지 않는다.

 

국기원을 정치권력화 해 몰락의 길로 몰고간 전 이사장과 막장 드라마를 연출한 국기원 몰락의 주범에게 부하뇌동해서 국기원이 망가지는 것에 일조를 했던 핵심 임원으로 언감생심 무슨 생각으로 이 중차대한 4기 국기원 출범에 원장으로 나선다고 하는지 이해 불가다. 이사가 이사를 지목하고 이사 중에 원장을 내정하는 과정(시스템)에서 자신이 이사가 되기 위해 어떤 행위를 했는지 당사자들은 잘 알 것이다.

 

원장에 나서는 것은 개인의 의사이기에 뭐라 할 수는 없지만 거듭 강조한다 ‘개구리 올챙이 시절’을 기억해야 한다. 특히 법정법인 1기 출범에서 국사연을 조직하여 국기원을 장악하는 과정의 핵심 4인방의 한 사람으로 당사자가 1기 법정법인 국기원에서 한 행위를 잘 알 것이다.

 

법정법인으로 전환한 1기 국기원 출범에 있어서 자신들이 국기원을 장악하기 위해 사조직인 국사연을 조직해 왕십리에 사무실 소위 인수위원회를 결성하여 국기원 장악을 위한 기회주의 행동을 한 것에 대한 문제점을 낱낱이 공개한 문건 즉 괴문서 사건(명예훼손 고발)에서 보여준 당사자의 몰상식한 안아무인격의 행동은 국기원 원장으로 함량 미달도 보통 미달이 아닌 함량 미달임을 일선 태권도인들은 잘 알고 있다.

 

거두절미하고 원장후보 등록이 끝나면 등록 후보 모두에게 13개 항목에 대한 공개 검증을 할 것이다. 공개 검증에 앞서 원장 후보로 거론된 것이 자의든 타의든, 실제든 소문이든 평창 한마당 대회에서 거론된 후보자들에게 진심으로 충고한다.

 

금번 4기 국기원은 국기원(태권도)이 소생하느냐 아니면 몰락하느냐의 기로에 선 상황으로 국기원 원장으로 나서고자 한다면 국기원 개혁을 혁명적으로 할 수 있는 소신과 원칙과 능력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 단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개인의 명예욕에 도취하여 원장에 나서는 것은 절대로 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충언한다.

 

후보에 나서는 것은 각자 개인의 명예욕으로 뭐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거듭 강조한다. 개인의 명예욕에 사로잡혀 나서는 것은 절대로 안된다. 국기원(태권도)의 사활이 걸린 문제다. 자신들이 어떤 마인드를 갖고 있고, 태권도계에서 어떤 행위를 했고, 그로 인해 일선 태권도인들에게 지지(동역)을 얻을 수 있는지를 냉철히 따져 보기 바란다.

 

거듭 강조하지만 개인의 명예욕으로 원장에 나서는 것은 절대로 안된다. 태권도의 향 후 미래가 달린 문제로 그 누구든지 원장에 나서는 이유를 분명히 짚어 보길 바란다. 앞서 지적한 만신창이가 된 국기원의 위상을 재 정립하여 국기원을 소생 시킬 능력(자질)이 있는지를 당사자들은 스스로 판단해 주길 바란다.

 

그럴 능력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스스로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자신들이 태권도계에서 어떻게 성장(군림)해 왔으며 태권도계에서 자신들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 판단에 근거하여 일선 태권도인들이 검증하기 전에 스스로 판단해 주길 바란다.

 

원장 뿐만이 아니다. 이사들도 마찬가지다. 이사 공모와 관련하여 ‘누구에게 연줄을 되어야 이사가 되느냐’등 말도 되지 않는 별의별 이야기들이 지금 태권도계에 회자되고 있다. 이사들로 나서고자 하는 사람들 또한 지난날 태권도계에서 어떻게 기득권 적폐세력으로 군림했는지 소위 ‘개구리 올챙이 시절’을 망각하고 4기 국기원 이사에 나서겠다고 하고들 있다.

 

4기 국기원 이사와 이사장에 나서고자 하는 사람들 또한 냉철히 왜 이사가 되려고 하는지, 지난날 태권도계에서 자신이 어떻게 행동 했는지를 냉철히 되돌아보고 국기원을 혁명적으로 개혁할 수 있는 원칙과 소신이 있는지에 대해서 주책을 떨어보길 바란다.

 

이사와 이사장에 나서고자 하는 사람들 또한 13개 항목에 대해서 철저한 검증을 할 것이다. 우리 태권도바로세우기 회원 모두는 이사와 이사장, 원장등 4기 국기원 핵심 임원들에 대해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시티즌 쉽에 입각한 비판과 지지를 보낼 것이며 추락한 국기원의 위상을 다시 세우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나설)할 것이다.

 

2019. 8. 2

 

태권도 바로 세우기 4기 국기원 임원 검증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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