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4기 국기원 이사장, 원장, 이사, 검증 커뮤니티를 발족합니다

국기원 개혁과 변화의 시작은 지금부터 입니다. 새로운 정관에 의해 출범하는 4기 국기원의 신규이사, 이사장, 원장의 자격조건은 ‘경기화된 태권도가 아닌 무도로서의 태권도에 대한 철학(이론과 실기)이 뚜렷하고, 확고한 태권도 개혁 소신이 있고, 태권도계를 꿰 뚫고 있어 태권도계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으며, 비정치적 성향으로 정치권과 연줄이 없어 태권도의 비 정치화를 이룰 수 있어야 합니다.

무력은 필히 9단 이어야 하며, 특히 승단 과정에서 서류심사, 월단의 경력이 없는 고단자로 무력 확인이 확실히 되는 태권도인으로 태권도계에서 비리, 부정과 도덕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은 태권도인들이 4기 국기원 임원에 참여해야 합니다

단증매매(부정단증) 발급과 특별심사에 찬성했거나, 기득권 적폐세력들을 등에 업고(연대해서) 나서는 인사, 폴리폐서형 교수, 경기장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승부조작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온각 악행을 저지른 기득권 적폐 유발자등은 철저히 배제되어야 합니다.  

이사, 이사장, 원장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철저한 검증은 관계자는 물론 일선 태권도인들도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추천위원회 위원 몇몇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관이 개정되어 미흡하지만 지난 과거의 이사, 이사장, 원장 선임이 개선이 되었다고 할 수 있으나, 일선태권도계의 바람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조폭 적폐대부, 필리핀 태권피아 매국노, 자신들이 한 행위가 국기원을 어떻게 몰락 시켰는지도 모르는 무능, 파렴치한 이사들이 언감생심의 마음으로 일선 태권도계의 여론을 수용한다는 양의 탈을 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개정한 정관이기 때문에 태권도계의 염원인 개혁을 완수할 수 있는 공평성, 공정성, 형평성이 담보된 이사, 이사장, 원장을 선출하는데 미흡한 것입니다.

때문에 일선 태권도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현재 국기원 상황으로는 국기원이 개혁될 수 있는 이사, 이사장, 원장 선출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태권도계 여론 즉 일선 태권도인이 대거 참여하는 “가칭 이사장, 원장, 이사, 검증 커뮤티인" "4기 국기원 임원검증위원회"를 발족하여 철저한 검증을 통해 국기원이 개혁될 수 있도록 일선 태권도인들이 참여하는 검증 커뮤니티를 발족합니다.


2019. 5. 20

 

태 권 도 바 로 세 우 기

(가칭 4기 국기원 임원 검증 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