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국기원 임시 이사회를 보고 일선 사범으로써 느낀 소회를 말한다

 

어제(2019.04,25) 있었던 제3차 국기원 임시이사회를 보고 평범한 일선 사범으로써 느낀 소회를 말하고자 한다. 국제화 시대에 세계로 진출하여야 할 우리 태권도와 국기원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한발자국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떳떳한 이사회라면 경호용역을 고용하여 모든 국기원 출입문을 원천 봉쇄하고 주인인 태권도 사범들을 못들어가게 하는 장면이 KBS 9시 메인 뉴스에 나오게 하여 또 한번 태권도 위상을 떨어뜨리고 온 국민들한테 망신을 당한단 말인가?

 

세계로 나가야 할 국기원, 대한민국의 보배 태권도! 어찌 조폭 출신 이##과 태권도계의 암적 존재 사이비 언론인 모사꾼 홍#%, 이들의 장난에 얹혀 이사 자리  한자리 해보겠다고 아부쟁이 점잖은 척하는 최##교수...

 

한나라당 김무# 후윈회장 청도관 2단 출신 사업가 김##씨, 현정부와 코드도 맞지 않는 사람을 이사장 시켜 주겠다고 대려 올 때는 순수하게 태권도발전과 사랑하는 마음에서였을까? 모사꾼등에 얹혀 이사장 원장이 된다 한들 소신 것 일할 수 있을까요? 걱정된다.

 

이사를 하고 싶으면 개정된 정관에 의해 공모에 응하고 검증을 받아 떳떳하고 당당하게 이사로 진입하는 것이 태군도인으로서 해야 할 본보기가 아닐까? 최##교수님! 인격이 보입니다. 인격에 손상이 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민주주의가 강물처럼 넘처 흐르고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한 이 시대에 한 사람의 모사꾼이 태권도와 국기원을 좌지우지하는 현실이 통탄스러울 뿐이다.

 

태권도와 국기원을 사랑하는 사범님들이여 분연히 일어납시다.

 

다시는 모사꾼이 장난 못치게 막읍시다.

 

주무부처인 문체부는 이러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