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피아 적폐대부와 그 추종 적폐세력들이 하는 행위에 경악한다.

 

14일부터 국기원에 대한 일반 사무와 국고 지원 예산에 대한 특별 검사(감사)를 실시한다고 한다. 일선 태권도계에서 줄기차게 관리감독의 권한을 갖고 있는 문체부에 대한 요구 사항이었다. 이미 구속된 오현득, 오대영과 이사장과 이사들이 저지른 국기원 위상 추락 끝장 드라마에 대한 내막은 이미 알려졌지만 내부 문건에 의해 확실히 민낯을 드러내는 계기 가 될 것이고 그 결과가 국기원 개혁(문체부가 주도하는)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

 

또 한 구속된 오대영과 오현득의 다른 여죄도 낱낱이 드러나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무거운 책임을 묻고, 특히 이사들의 방임, 동조, 묵인에 대해서도 형사적 책임이 있다면 반드시 묻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국기원이 거듭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체부의 국기원 검사(감사)를 우리 일선 태권도인들은 적극지지 한다. 끝까지 잘못한 것이 없다고 항변한 오대영과 오현득은 물론, 오현득이 이토록 국기원을 몰락의 도가니로 몰아 넣도록 동조, 묵인, 방관한 이사들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추궁해야 한다.

 

그런데, 오호 통제라 !

 

문체부 검사(감사)에 대해서 적폐세력 대부와 추종자들이 14일(월요일)에 시작되는 검사(감사)를 방해 할 목적(?)으로 4기 국기원 장악을 위한 적폐대부가 이끄는 적폐들에 대한 동원(국기원 집결?)령을 내렸다고 한다.

 

이 일은 적폐 대부를 중심으로 그 똘마니들인 적폐 기생충들이 서로 각자 분담을 해 태권도인들을 대상으로 전화로 암암리에 소집(의사타진)을 하고 있다. 특히 인천 뭐(?) 출신들과 기존 기심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각자가 아름 아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4기 국기원 출범이 되면 기심회 활동을 한번 해 보지 않겠냐?는 식으로 권유를 해서 동원을 하고있다.

 

정말! 뭐라 할 말이 없다. “어처구니 없다. 이럴수는 없다. 어쩌자고 이러는 것인가? 노망난 적폐 대부 끝까지 미련 못 버리고 발버둥치고 있구나” 등등 비난의 제목을 총 동원해서 적폐세력 대부와 그 추종 세력들이 하고 있는 행위를 비난한다. 4기 국기원 출범에 태피아 적폐 대부와 그 추종 세력들은 절대로 관여해서는 안된다고 거듭 규탄한다.

 

14일 문체부 검사(감사)가 이뤄지는 첫날 국기원에 검사를 막고자 얼굴을 내미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분명하게 파악하여 그들의 행위가 부당함을  공개를 할 것이며 적페 명단을 공개적으로 작성할 것이다. 이미 전화를 한 핵심들과 권유를 받은 사람들은 파악이 된 상태다. 지난 과거에 기심회 활동을 한 것은 문제 삼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4기 국기원 출범에 앞서 적폐 대부가 연일 주관하는 모임과 그 캠프(?)에 이름을 올리고 4기 국기원에 참여하고자 얼굴을 내민 사람들은 철저히 공개할 것을 천명한다.

 

거듭 문체부에 요구한다. 국기원 개혁은 문제부에서는 적극적으로 나서서(개입) 현 이사장과 이사들을 퇴진 시키고 태권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이사장과 원장을 선임해 일선태권도계가 원하는 안에 의한 국기원 개혁이 될 수 있도록 해 주길 강력히 요구한다.

 

현 국기원 사태의 해결은 문체부에서 관리단체에 준하는 조치로 태권도인들이 공감(인정)할 수 있는 이사장과 신임 원장을 임명해 (가칭)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4기 국기원을 구성(출범)해서 정상화를 시키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다.

 

14일(월요일) 시작되는 검사(감사)가 그동안 노출된 국기원의 모든 문제가 철저히 들어나 개혁이 될수 있는 강력한 검사(감사)가 되길 일선 태권도인들은 바라며 검사(감사)를 적극 지지한다.

 

2019. 1. 13

 

태권도포럼 / 신성환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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