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지향적 발전을 위한 국내 외 사업을 진두지휘 할 능력이 전혀 없다

 

태권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국내외 사업을 진두지휘(담당할)할 능력이 전혀 없다. 그 능력이 없음을 증명해 주는 추진사업이 특별심사였고, 미국 국기원 배 한마당 대회를 강행하여 실패의 참극을 연출한 것이다.

 

국기원 참극의 중심에 있는 실무자의 또 다른 우둔한 행위는 상관을 왕따(?)시키는 행위를 하는 것으로 이런 행위는 자신의 자리보전을 위한 행위라는 생각에서 하는지는 몰라도 결코 자신의 자리를 보전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힘있는 자에게 아부하는 전형적인 충견노릇을 하는 것일 뿐 지탄의 대상으로 지목되는 것으로 자신의 자리 보전에 도움이 되지 못할 뿐이며 오히려 셀프등극자의 각종 비리 의혹으로 부풀대로 부풀어 터지기 일보 직전의 국기원 사태에 바늘을 갖다대는 일을 저지른 것이다.

 

국기원 내부에서는 담당 실무자의 간이 배 바깥으로 나왔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고들 있다. 이유는 상관의 결제를 무시하고 왕따(?)시키고 당사자에게 직접 보고(결제)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중국 관련 이권사업(?)에 대해서는 더욱더, 1인 시위가 일어난 과정도 그런 과정에서 벌어진 참극인 것이다. 셀프등극자의 이권사업 찬탈과정에서 들어난 파렴치한 행동을 자청해서 덮어보려고 했거나, 아니면 당사자의 지시에 의해서 허위 문서를 만들고, 그의 딸랑맨들에게 흘려 SNS상에서 덮어보려고 한 것이 오히려 화를 키웠다는 것이 여러 정황으로 유추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사기꾼과 갈취범으로 내몰린 시위 당사자가 줄기차게 요구한 관련 문서를 사무총장이 무슨 연유에서 인지는 모르지만 공개를 하므로 모든 것이 셀프등극자의 이권사업(?)찬탈을 덮기 위한 모사였다는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결국은 담당 실무자가 자리보전을 위한 무능적 과잉충성에서 빛은 참극으로 실추될 대로 실추한 국기원의 위상 추락에 쐐기를 박는 행위를 담당자가 한 것이다. 때문에 당사자 자신과 관련 추종자들이 좋아는 법대로 처벌을 해야하고 더는 국기원의 사업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징계를 해 국기원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특별심사, 미국 한마당대회, 중국관련 개인 사리사욕에 위한 사업의 실패는 국기원을 몰락시키는 주 원인인 만큼 셀프등극자는 거론된 책임자들에 대한 문책을 하고 퇴출을 시켜야 한다.

 

일선민초 태권도인들은 국기원의 현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음을 명심하길 바란다.

 

더는 괘변으로 일관하지 말고 앞에서 언급했듯이 법적인 잘잘못이 아직 드러난 것이 없고 수사중이고 법적인 문제가 들어나면 그때가서 결정하겠다고 괘변 하지 말고 법적인 잘잘못 이전에 국기원이 어떤 곳인가에 입각해서 더는 국기원을 몰락 시키지 않기를 바란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것이다. 특별심사 처럼 유보란 말로 유아무아하게 덮지 말고 지금이라도 스스로 용퇴하고 문제가 된 모든 일에 사법적 단죄를 받기 바란다. 지금이라도 늣지 않았다. 국기원의 위상을 조금이라도 회복 시켜놓길 바란다. 우리 일선 태권도인들은 셀프등극자와 관련 핵심자들의 퇴진을 강력히 원한다.

 

2018. 7. 16

태권도포럼 / 신성환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