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의 축"이 중심이된 전 집행부에서 임명한
심판위원장은 인정 할 수 없다

 

3권 분립이란! 입법ㆍ행정ㆍ사법으로 국가 권력의 작용을 나눠 이를 각각의 기관에 분담시킴으로써 상호간에 견제와 균형을 유지시켜 국가권력의 집중과 남용을 방지하는 통치조직원리를 말한다.

 

이는 적극적으로 국가의 활동을 강화하여 정치적 능률을 올리기 위한 원리가 아니라, 소극적으로 국가권력의 남용과 자의적인 행사를 방지함으로써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자 하는 자유주의적 원리이다.

 

위 같은 논리로 태권도계 경기 운영과 관련하여서도 끊임없이 발생하는 심판 부정을 막고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위해서 운영 규정이 통합체육회가 탄생하면서 바뀌었다. 운영규정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심판 부정을 막기 위해서 독립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임기를 보장 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문제는 그 규정이 초기 단계로서 적용이 보편화 되어 있지 않고 이제 적용을 하기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데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는 아주 발 빠르게 3년 전에 “악의 축”이 중심이 된 전 집행부에 의해 반영(적용)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서울시협회가 어떤 조직인가? 태권도계에 있어서 온갖 비리와 부정과 부패로 특히 경기관련 심판 비리로 얼마나 많은 태권도인들과 실력 있는 코치, 선수, 가족들을 자괴감에 빠져들게 만들었고 그로 말미암은 고통은 말로는 다 할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안겨 준 조직으로 그것도 한 두 해가 아닌 수십 년의 세월을 유지해 온 “악의 축” 개인 사조직으로 운영되어 온 것은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 아닌가?

 

그런 서울시협회 전 집행부에서 관리단체 지정을 예견해 발 빠르게 위에서 거론한 3권 분립의 원칙에 입각해 경기에 있어서 심판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도입한 신판위원장 임명 규정을 악용하고 있는 것은 몰염치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으로 서울시협회를 관리단체로 만들어 놓은 전 집행부와 그 추종자들의 실상을 보는 것이다.

 

전 집행부에 의해서 구성된 심판위원장인 이 사람들은 무슨 염치로 그 자리를 고수하겠다고 버티는 지?, 그 나물에 그 밥으로 자신들의 영혼을 “악의 축”과 그를 따르는 전 집행부와 추종자들에게 바친 것으로 아무리 영혼이 없다고 해도 이건 사람으로서 할 도리가 아니다.

 

“악의 축”과 그를 따르는 전 집행부 및 추종자가 저지른 심판 관련 비리, 부정, 부패는 태권도계에서는 머리를 절레절레 흔드는 것으로 태권도인이라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 아닌가?, 급기야는 그 비리와 부정과 부패로 인해 학부형이 극단적인 억울함을 호소한 것도...

 

그러나 그 억울함에 연류 된 자들은 지금도 어떤 짓을 하고 있는가? 그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자 하는 것을 그들이 심어놓은 서울시협회 사무국 20여명의 직원들 중 일부는 한통속이 되어 온갖 방해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 특히 경기와 관련해 “악의 축”과 그의 추종자들이 짜 놓은 지난날의 기심회 임원을 새롭게 구성하고자 하는데, 이미 그들이 임명해 놓은 심판위원장등이 지난날의 “악의 축”이 주축이 되는 서울시협회를 다시 재건해 보겠다고 버티는 형국은 어불성설도 이런 어불성설은 없다.

 

그들에 대한 평가는 굳이 지적하지 않아도 다 알 것이다. “악의 축”의 꼭두각시라는 말로 시작해서 무능력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심판위원장의 임기를 4년간 보장하는 이유, 즉 경기와 관련한 심판의 공정성을 보장한 소위 3권 분립 원칙에 하나도 부합하지 않는 소신을 가진 자들이라는 것이다.

 

특히 경기심판분야의 개혁을 하고자 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자들이고, 설사 역량을 가진 자들이라 해도 관리단체로 서울시협회가 지정되도록 한 전 집행부의 하수인들이라는 지목을 받고 그들에게 동조 아부하고 있는 입장이라면 스스로들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최소한의 심판위원장으로서의 도리가 아닌가?

 

그런 사람(위원장)다운 인격을 바라지도 않는다. 앞에서 지적했듯이 그런 됨됨이를 조금이라도 갖고 있었다면 경기장에서 난무하는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 그 자리에 않아 있지도 않았을 테니까?

 

특히 최, 김모는 “악의 축”과 그를 추종하는 전 집행부가 저지른 최악의 심판 부정, 비리로 인해 억울함을 극단적으로 표출한 학부형의 항의로 인해 관리단체가 된 서울시협회를 바로세우고자 내정 돼 동분서주하는 관리위원회 정재규 위원장을 근거도 없는 말도 되지 않는 유언비어로 매도하며 데모(시위)를 주도하였다는 사실은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몰염치의 대명사다.

 

관리위원회 정재규 위원장을 음해하는 집회를 수차례 주도함에 있어서 공정성을 생명으로 하는 심판위원장이 산하 심판들에게 서울시협회를 바로세우려는 관리위원회를 비방, 음해하는 전 집행부의 관제 데모에 동조함은 물론, 데모를 주도하고자 심판 등을 동원 시킨 정치심판위원장으로 제명은 물론, 업무방해죄로 검찰에 고발 조치해야한다.

 

아직도 “악의 축”인 전회장의 주구 노릇을 하고 있는 최모, 김모 심판 위원장을 그대로 놔둘 경우 개혁의 의지가 없는 것으로 간주해 정재규 관리위원장 퇴진 운동을 대규모로 전개 할 것을 우리 서울태권도바로세우기 회원과 일선 민초 관장들은 천명한다.

 

심판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임기 보장을 한 심판위원장이 앞서 지적한 서울시 체육회 앞에서 전 집행부 및 추종세력이 서울시협회를 다시 장악하고자 주도한 관리위원회 정재규 위원장을 비방, 음해하는 데모를 주도함에 있어서 심판, 선수들에게 참여할 것을 독려하는 문자를 발송했다는 것은 말 그대로 경악을 금치 못할 행위로 서울시협회에서 제명을 시켜야 되는 중징계 감임을 다시한번 상기한다.

 

태권도계 전체가 다 아는 “악의 축”을 위주로 한 전 집행부의 문제를 바로 잡겠다고 하는 것을 왜곡하면서 조기 회장선거를 해서 “악의 축”과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이 서울시협회를 다시 장악할 수 있도록 하는 말도 되지 않는 데모를 함에 있어 선수, 코치, 감독들에게 문자를 발송해 데모대를 동원한 주동자란 것이 밝혀진 사실인데 어떻게 이런 사람을 심판위원장에 그대로 놔 둘 수가 있는가?

 

관리단체로 지정되는 “악의 축”이 중심인 전 집행부와 그 추종자들에 의해서 구성된 모든 서울시협회 조직 구성 및 기능은 관리단체로 지정되는 순간 모두 정지된 것이다. 개혁을 위한 모든 조직 구성 및 조치는 관리위원회에서 새롭게 구성하여 바로잡는 것이 관리단체 지정 목적이고 관리단체 운영 규정에 명시되어 있는 권한이다.

 

말로 설명을 하려니 너무 사설이 길다. 거두절미 하고 2017년 서울시협회의 경기, 심판, 심사 관련 모든 업무는 공정성을 담보로 하는 구성을 원칙으로 한다. 그 원칙은 모든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자 하는 관련자(임원)들은 모두를 공개 모집에 의해서 선발 운영 하는 것이다.

 

절대로 “악의 축”이 중심이 돼 지금까지 운영해 왔던 비리와 부정, 부패가 창궐할 수 있는 구조로는 안 된다. 따라서 우리 서울태권도 바로세우기 회원 및 일선 민초 관장들은 절대로 “악의 축”이 중심이 되어 전 집행부에서 구성해 놓은 심판위원장들의 임기 보장은 묵인 할 수 없다.

 

절대로 그들이 2017년도의 기심회를 장악 운영한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정재규 위원장은 이점 반드시 관철시켜야 한다. 전 집행부에서 임명한 심판위원장은 모두 교체해야 하며 앞에서 지적 했듯이 경기, 심판, 심사 분야에서 활동 하고자 하는 모든 위원은 공모를 통해서 밀실 선발이 아닌 여러 사람이 참여 하는 선발위원회에서 선발 위촉 해야한다.

 

지난날처럼 사무국에서 또는 관련자 몇몇이 자신들의 인맥에 의한 추천에 의해서 구성하는 것은 절대로 반대한다. 공개 모집(추천)을 통해서 선발 기준에 의해 능력이 있고 서울시협회가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개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로 2017년 기심회를 구성해야 한다.

 

 

 

2017. 1. 28

 

서울태권도바로세우기(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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