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태권도협회는 개인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공익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체육단체다. 2014년부터 서울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의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 요청을 이사회에서 거부한바 있다. 우리는 서울시체육회에 서울시태권도협회의 개혁을 위한 관리단제 지정이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지길 절실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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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리스트는 서울시태권도협회 비리 척결을 위한 수사현황 리스트다. 위 리스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명명백백하게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비리가 만천하에 들어 났다. 수사 결과로 2016년 4월 20일부로 서울시태권도협회 전현직 임직원 9명이 기소되었고 그로인해 서울시태권도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하라고 대한체육회는 서울시체육회로 공문을 보낸 상태다.
그러나 서울시태권도협회 사람들은 특히 부회장은 일련의 서울시협회 사태를 마녀사냥. 표적수사라 강변하고있다. 시대정신에 맞는 개혁을 하려고 하는 노력들이 절대 부족했다고 자아반성 없이 남탓으로 돌리는 행태는 비겁하고 무능한 집단임을 만천하에 고하는 파렴치한 행동이다.
마녀사냥 과 표적 수사가 아니라 부정부패의 척결이다. 이렇게 1인 독주는 사유화가 된다는 역사를 보여주는 서글픈 현실이 우리 앞에 있다.
태권도개혁연대 / 오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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