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심사 진행상황(경과)보고
1. 2015년 10월 23일 .2015년 국내 특별심사 응시접수 공고
2. 2015년 10월 29일 .1차 특별심사 특별위원회 개최 (강행 결정)
3. 2015년 10월 30일 .2차 국기원 이사회( 특별심사관련 집행부에 위임 결정). .문대성 의원 상임위- 김종덕 문체부장관 국기원에 특별심사중지시켜다고 답변
4, 2015년 10월 31일
5. 2015년 11월 3일 .용인대외 5개 대학 특별심사 반대 성명서 발표
6. 2015년 11월 4일 .엄운규 전원장이 정만순 원장 만남 - 특별심사 일단 보류하고 반대쪽도 포용하여 특별위원회 구성하라
7. 2015년 11월 5일 .3차 긴급 특별심사 심의위원회 개최 - 접수 후 진행 .반대(4) : 김경덕,강영복,김춘근,이종갑 .찬성(7): 오현득,오대영,김일섭,이고범,최재무,김중영,박현섭
8. 2015년 11월 8일 .용인대 서울,경기,인천동문회 특별심사 반대 성명서 발표
9, 2015년 11월 10일 .국기원 입장 메일발송 .안건1. 기부금 재검토, 안건2. 신청등록 중지 검토
10. 2015년 11월 12일 .국기원의 특별심사 심의 위원 요청 거부 - 신성환, 김창식 .이종관 사범 긴급구조(무카스) 출연 - 특별심사를 철회를 하지 않을 경우 단증을 반납하고
11. 2015년 11월 16일 .태권도학과 학생 대표 특별심사 반대 국기원장 면담. .대통령 및 홍문종에게 특별심사 철회 요청서 발송
12. 2015년 11월 17일 .특별심사 4차 심의 - 투표를 통해 접수 받고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
13 2015년 12월 2일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 특별심사 반대 집회 .우천인 상황에도 약 750여명 참석 - 50여명이 국기원 항의 방문 .kbs, sbs, mbc, ytn등 중앙방송은 물론 jtbc 종편
14. 2015년 12월 3일 .국기원 특별심사 5차 심의 .1. 기부금조성 백지화, .2.모든 단계 심사 실시.
15. 2015년 12월 5일 .국기원 주최 고단자 심사 중 9단 심사장에서 .김창학 심사전 좌정하고 1분간 침묵시위 .신동원 도복 속에 특별심사 반대를 표시하고 퍼포먼스 항의 .유럽연맹 안젤로 치토 기술위원장 “특심은 태권도의 가치를 유린시키는 행위” 직설적으로 비판.
16. 2015년 12월7일 .문체부장관관에게 특심에 대한 문제점 대한 내용증명 발송
17. 2015년 12월 8일 .특별심사 지지 성명서 요청에 시도전무이사협의회에서 거부 .미국 김수곤 사범 특별심사에 대한 입장 표명
18. 2015년 12월 15일 .김운용 전 총재 및 엄운규 전원장 2015년 자랑스런 태권도인 시상식에 특별심사 항의 표시로 불참석
19. 2015년 12월16일 .문대성 의원 주관 “국기원 특별심사 이대론 안 된다”라는 주제로 특별심사 반대 토론회 개최.
20. 2015년 12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기원 “특별심사 반대 2차 토론회”개최
21. 2015년 12월 28일 .특별심사 잠정 보류 공고문 발표
22. 2015년 12월 31일 .특별심사 관련자 전원 내부승진 결정
22. 2016년 1월 3일 .태권도바로세우기 운동본부 - 특심 잠정 보류(연기) 발표 및 관련자 전원 승진에 대한 반박 성명서 발표.
현재 국기원은 특별심사에 대해 철회를 하지 않고 위의 일지에서 보듯이 슬금슬금 눈감고 아옹하는 식으로 특심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2016.1)는 신청자 신청 내용 심의(분류)를 하고 있다는데 정확한 진위는 파악 되지 않고 있습니다.
월단 특별심사 진행 상황 부연설명
1. 태권도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특별심사는 지난 2015년 10월 23일 국기원 홈페이지에 특심 응시접수가 공고 됐으며 바로 다음날 특별심사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 내용이 태권도포럼 사이트와 태권라인의 신문고, 무카스의 토론방에 게시되면서 급속도로 불과 3일 만에 특별심사 절대 반대란 여론이 형성되었습니다.
2. 하지만 국기원은 이런 반대 여론에 아랑곳 하지 않고 2015년 10월 29일 1차 특별심사 특별위원회 개최하여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강행 결정을 하였으며
3. 점점 특심반대(철회) 여론이 거세지자 2015년 10월 30일 2차 국기원 이사회을 통해서 특별심사관련 모든 권한을 집행부에 위임하는 결정을 하여 특심 강행에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같은 날 문대성 의원은 문체부 상임위 회의에서 특별심사에 대한 지적과 질의를 통해 김종덕 문체부장관으로 부터 직접 “국기원에 특별심사를 중지시켜다”는 답변을 들었지만, 국기원에서는 그런 사실 모른다고 계속 추진을 선언했습니다.
4. 또 한 특별심사를 집행부에 위임하는 이사회가 열리던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12시 까지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는 태권도포럼에서 주관/주최하는 특별심사 반대(철회) 시국선언이 있었으며,
5. 2015년 11월 3일에는 용인대등 5개 대학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특별심사 반대 성명서 발표 하였고,
6. 2015년 11월 4일에는 엄운규 전원장이 정만순 원장을 만나 특별심사를 일단 보류하고 문제점을 개선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라는 건의를 했지만,
7. 국기원에서는 국내외 태권도계는 물론 일반인들도 납득하지 못하는 특별심사를 2015년 11월 5일 3차 긴급 특별심사 심의위원회를 다시 개최하여 반대 여론을 무시하고 “접수 후 진행”이란 호도성 결정을 하여 강행을 계속하였고 이에 여론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8. 마침내 2015년 12월 2일(수요일)에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우천인 상황에도 500여명의 민초태권도인들이 참여한 대규모 특별심사 절대반대 집회가 열렸으며, 이러한 집회에 kbs, mbc, sbs, ytn 등 중앙 방송사는 물론 jtbc등 종편과 아침 생방송 라디오 대담 프로그램인 김현정의 뉴스 쇼, tbs의 안녕하세요 김만흠입니다에서 특별심사 반대(철회)에 대한 생방송등 대대적인 보도(방송)를 했으나,
9. 국기원은 2015년 12월 3일에 국기원 특별심사 5차 심의를 통해 1.기부금조성 백지화, 2.모든 단계 심사 실시라는 호도성 눈가림 수정안을 의결하여 계속 특별심사를 강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0. 그러한 특심 강행에 2015년 12월 5일에는 국기원이 주최하는 고단자 심사장에서 9단 승단에 응심한 신동원이라는 일반수련자가 심사를 거부하고, 특심 절대 반대란 퍼포먼스를 펼쳐 관중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심사장에서 퇴장당하는 불상사로 인해 9단 승단이 좌절되는 일이 있었고,
해외에서는 유럽연맹의 안젤로 치토 기술위원장이 “특심은 태권도의 가치를 유린시키는 행위”로 절대 안 된다는 직설적으로 비판을 하는 사태를 야기하였습니다.
11. 2015년 12월 8일에 국기원에서는 금번 특심을 찬성한다는 문안을 작성하여 지지를 얻고자 시도협회 전무이사협의회에서 서명을 받고자 했으나 전원이 거부하였고, 미국의 김수곤 사범등 해외에서 한인 사범들의 특별심사에 대한 입장 표명이 줄을 잇고 있는데도 국기원은 특심을 강행하고 있는 상황으로
12. 2015년 12월 15일에는 김운용 전 총재 및 엄운규 전원장 2015년 자랑스런 태권도인 시상식에 특별심사 항의 표시로 불참석하였고,
13. 2015년 12월 16일에는 문대성 의원 주관으로 국회의원 회관에서 “국기원 특별심사 이대론 안 된다”라는 주제로 특별심사 반대 토론회가 개최되었고
15. 하지만 국기원은 이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특심 강행의지를 불태우며 2015년 12월 27일에 특별심사 관련자 전원 내부승진이라는 결정을 하였으며
16. 2015년 12월 28일에는 가증스럽게 “특별심사 잠정 보류 공고문 발표”하여 태권도인들을 기만하고 2016년 1월 현재 신청자들의 신청내용 심의(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 까지 특별심사 진행 상황에 대한 내용대로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는 월단 특심을 국기원은 왜 이토록 강행을 하는지에 대해서 국내외 태권도계는 물론 일반인들도 알 수 없다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심을 강행하는 분명한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차기 3기 국기원 구성과 관련한 것으로 현재 특심 주체세력과 추종자가 고도의 태권도판 정치적 술수를 계산에 둔 행위로 특심을 밀어 붙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루 하루가 갈수록 태권도는 만신창이가 되어 회생불능의 수렁으로 빠져 들고 있는데, 국기원 및 월단특심 신청 특정 세력들은 태권도는 안중에도 없이 개인적 사리사욕에 사로 잡혀 태권도의 매국노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 현재 강행되고 있는 특별 심사의 실체인 것입니다.
국내외 모든 태권도인들은 특정인을 위한 뻥튀기 월단 특심은 절대 안되는 것으로 특심이 철회되고 국기원을 이지경으로 만든 관련자들이 퇴출 될 때 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을 태권도바로세우기운동에서는 거듭 천명합니다.
2016년 1월 11일
태권도바로세우기운동본부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ttp://www.riti.net - 태권도정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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