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이 발표한 " 월단 특별심사 유보"에 대한 반박

 

국기원은 12월 28일 발표한 “특별심사에 대한 알림”을 통해서 또 다시 우를 범하고 있다. 이에 우리 범 태권도바로세우기운동에서는 ‘무엇이 문제인지를 지적하고 특별심사 강행으로 야기된 태권도의 수련가치 추락에 대한 회복을 위해 다음과 같이 국기원에 요구한다.

 

1. 국기원은 말장난을 더 이상하지 말고 "무기한 유보"가 아닌 “특심철회”를 즉각 선언하라.

 

2, 금번 특심강행을 조기 수습하지 않고 강행의지를 천명하며 강행해 태권도의 근간인 수련가치(단,무력)을 국내외 적으로 추락시킨 정만순 원장, 오현득 부원장, 홍문종 이사장 및 김일섭 국내심사 담당관, 오대영 사무처장 대리, 이종갑 홍보실장의 보직 해임을 통한 인사 조치를 단행하여 추락된 태권도 수련가치를  회복시켜라.

 

3. 위 1, 2항에 대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우리 태권도바로세우기운동에서는 해외 태권도인들과 연계된 국기원 정상화(국기원 재정립) 운동을 대규모로 전개 할 것이고 그로 인해 야기되는 태권도계의 혼란 책임은 국기원에 있음을 분명히 한다.

 

 

 2016년 1월 4일

 

태권도바로세우기 운동본부

대표 신성환

 

 

 

특별심사에 대한 알림 - 반박

 

□ 국기원 특별심사소위원회의 회의를 통해 결정한 내용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우리 원이 특별심사를 추진한 취지는 그동안 수많은 제자를 양성하고 국제대회에서 국위를 선양하고, 오지에서 태권도를 보급하는 등 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제때 승단을 하지 못하여 제자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태권도 수련의 가치가 폄하되는 사레가 다수 존재하고 있어, 이러한 소외된 태권도인들을 대상으로 승단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이 시도태권도협회를 비롯해 일선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 반박) 위 제시한 부득이한 이유라는 것이 도대체 태권도계에서 누가 공감을 하는 것인가? 내세운 논리대로 부득이한 사유로 승단을 못해다는 것은 말이 부득이지 태권도 수련에서 가장 기본적인 자신의 무력 관리를 못한 것으로 이것은 수련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런 발상을 한 기안자의 태권도 수련 정신(자세)을 가늠하는 것으로 그 발상 자체가 잘못 되었던 것 아닌가?

 

솔직 하자. 일선태권도인 대다수가 제기하는 특정인 몇몇을 위한 꼼수적 단(무력)확보가 주 목적이었다는 것을 솔직히 인정 하던가 아니면 이런 구차한 변명은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또한 시도협회에서 요구를 해서라고 하는데 시도협회에서는 2015년 12월 8일에 국기원에서 전무이사 협의회에 공식 요청한 특심 찬성서명을 한 곳도 서명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초기에는 지방협회도 생각이 짧아서 특심을 요청(동참)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작 실시를 하려고 하니 문제가 심각함을 인지한 결과(여론의식) 서명을 안 한 것이 아닌가?

 

시도협회에서 요구한 이유도 알고 보면 16개 시도협회 중 5개 협회핵심 임원이 상대적으로 단이(5단) 낮은 관계로 이를 만회하기 위한 방편으로 요구를 했던 것 아닌가? 이러한 수요를 특심의 타당성으로 계속 주장을 하는데 이것이 특심을 실시하고자하는 근본 목적에 부합 되는가?

 

설사 부합된다고 하더라도 아주 소수의 그들을 위해서 국내외 태권도인들의 절대적 반대에도 불구하고 특심 강행을 밀어 붙여온 이유의 근본 목적은 이번 특심 파장의 최고 결정권자와 특심 기안자 및 내부직원들의 단(무력)확보가 맞 물려 그토록 일선태권도인들이 반대를 하는 것을 무릎 쓰고 갖은 꼼수를 부리며 강행의지를 불태웠던 것 아닌가?

 

누가 뭐래도 처음 정책을 입안 했을 때, 설사 내세운 논리에 입각해서 추진의 정당성을 내세운 특심이었지만, 실시 공고 후 태권도계에서 아니다라고 하면 바로 철회를 통해서 태권도계의 환란을 야기하지 않았어야 하는 것이 국기원의 입장이다.

 

하지만 태권도의 수련체계 단(무력)의 가치를 송두리째 흔드는 우는 범하고 지금도 철회가 아닌 “특별심사 유보”란 말을 한다는 것은 특심 실시를 떠나 관련자들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그 책임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그래야만 특심으로 야기된 태권도 수련체계인 단(무력)의 가치가 이미 훼손될 때로 훼손돼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그래도 조금은 회복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현득 부원장은 국기원 교육에서 국기원 공식 배부 유인물을 통해서 월단 특별심사로 1983년 이후 단을 획득한 사람이 1,152 명에 이른다는 소의 고단자 단(무력) 획득 판도라 상자 내역을 공식적으로 공개 인정하는 우를 범하므로서 태권도 단(무력)의 가치(신성함)를 국기원 스스로 폄하 한 것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 [오현득 부원장 발표 특심 보고서 내용 보기는 여기를 클릭]

 

오현득 부원장이 공식적으로 확인해 준 바에 의하면 국내의 9단(600여명)중 대부분이 월단으로 단을 획득 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을 한 것이 아닌가? 국기원(오현득 부원장)이 공개한 내용으로 인해 일선태권도계에서 국기원 단증 획득에 대한 명분을 수련자에게 권유(설명)할 방법이 없다.

 

때문에 특심은 유보가 아니라 철회라는 용어로 “특심철회”를 공식화해야 하고 어떤 식으로든 관련자인 홍문종, 정만순, 오현득, 오대영, 김일섭, 이종갑 6명은 책임을 져야 한다. 그 책임은 일선태권도계에서 납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성명서에서 밝혔듯이 국내외 태권도인들이 연대된 태권도계의 대 환란이 다시 일어나고 그 책임은 국기원에서 절대적으로 져야 한다.

 

 

□ 따라서 우리 원은 올해 1월 정기이사회를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법률적 검토, 해당 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보다 많은 태권도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개적으로 특별심사를 추진하게 됐습니다.

 

반박) 정말 자신들이 하는 말들이 어떤 파장을 가져올 것인가를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하는지 모르겠다. 단어만 나열하면 되는 것인가? “공개적으로 특별심사를 추진하게 됐습니다” 라고 상투적으로 각 매스컴 인터뷰나 특심 관련 국기원 공식 입장에서 강변하고 있다.

 

정말 공개적으로 특별심사를 추진하였다고, 이런 개가 다 웃을 일이다. 10월 23일 특심 공고 후 지금 까지 강행된 특심에서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공평한 것이 있었으면 국기원은 반론을 펴기 바란다.

 

첫째 특심에 있어서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공평’하지 못한 예를 몇 가지 들어 반론하겠다. 특심에 있어서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엇을 갖고 공개적이며 투명하다고 하는 것인가?

 

특심 신청자 명단 및 신청사유에 관한 내용으로 각 신청자의 9단 추천자, 신청자들이 태권도에 공헌한 내용, 특히 본 특심의 최대 수혜자라고 할 수 있는 오현득 부원장과 김일섭 실무자의 추천자, 공헌내용, 자격부여 심사결과 등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도 되지 않는 답변으로 회피를 하는데 이것이 공개적인 것인가?

 

좋다! 위 내용은 차지하고서라도 단지 신청을 했는지 안했는지의 여부 조차도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 이것이 투명한 것인가?  국기원은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식의 말장난을 그만 하기를 정말 바란다. 이런 말장난이 점점 더 국기원에 대한 불신만을 낳는 것이다.

 

둘째, 법률적 검토를 시종일관 내세우는데, 법 즉 규정이전에 태권도 수련이란 상식적인 수련 원칙이 우선하는 것이 특별심사다. 실무자와의 통화에서 확인된바와 같이 실무자가 태권도 수련에 대한 인식이 잘못된 상황이니 더는 거론할 가치가 없다.

 

셋째, 해당 "심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다 많은 태권도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라고 하는데 특심에 대한 문제 제기 글에서 숱하게 지적했듯이 특심 심위 위원회 구성원들의 면면을 보면 특심은 처음부터 태권도의 가치는 안중에도 없고 특정인들과 어우러진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지금까지 태권도계에 존재하는 기득권 유지에 국한 된 것이란 것을 여실히 알 수 있다. [특심 심의 의원들의 면면 보기는 여기를  클릭]

 

 

□ 우리 원은 해당 위원회에서 대상자들에 대한 철저한 자격의 적합여부를 검증해보다 공정하게 사업을 진행할 것이며,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을 천명했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대안을 마련하고자 특별심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인사들을 해당 위원회에 참여시켜 수정, 보완을 거듭했습니다.

 

▶ 반박1) 말로만 앵무새처럼 “철저한 자격의 적합여부를 검증해 보다 공정하게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변하고 있다. 오현득 부원장과 김일섭 실무자의 특심 신청여부 조차도 확인을 못해주는 판국에 무슨 철저한 자격의 적합여부를 검증한다는 것인가?

 

상투적으로 국기원에서 하는 말대로 “철저한 자격의 적합여부를 검증해보다 공저하게 사업을 진행할 것” 이라면 이 질의에 대해서 공고문을 통해서 확실히 답을 하기 바란다.

 

오현득 부원장과 김일섭 실무자의 신청여부와 그들이 특심 신청사유로 내세운 태권도에 공헌한 내용이 무엇인지, 그 내용에 대한 심의 결과 공헌을 한 것이 입증되었는지, 실격처리 되었는지, 또 그들을 추천한 9단들이 누구인지를 ‘태권도바로세우기운동본부’에서 공식적으로 요청한다.

 

국기원은 투명성, 공정성과 공평성이 있게 심의가 됐는지에 대해서 일선 태권도계에서 공감할 수 있도록 심의 결과를 특심 공고의 취지대로 인터넷 공고를 통해서 공개 해야 한다.

 

▶ 반박2)

국기원은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대안을 마련하고자 특별심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인사들을 해당 위원회에 참여시켜” 라고 했는데 정말 눈감고 아옹하는 식의 말이다.

 

특별심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인사들을 해당 위원회에 참여 시켜서라고 했는데 특심 위원회에 참여한 그들 몇 명이 특심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진술했는가?

 

그들이 태권도계의 특심 반대 논리를 대변해서 폈는가? 설사 폈다고 해도 표결에 의해서 공식적으로 특심강행 명분만 공식화는 위원회란 것을 삼척동자도 다 아는데, 그것을 공정하고 태권도계의 여론을 수렴한 것이라고 지금 강변하고 있는가?

 

정말 한심하다. 특심에 대한 여론은 태권도계 90% 이상이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이 특심 반대에 대한 보태지도 빼지도 않은 있는 그대로의 여론(의견)이다.

 

 

□ 기존에는 4~8단은 23년, 5~9단은 28년이 경과한 자는 연한 및 연령을 적용하여 최종단만 심사에 응시토록 했으나, 현재는 기금조성을 철회한 것은 물론 단계별로 응시단까지의 승단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예를 들어 4단에서 8단으로 응시하고자 하는 특별심사 응시자는 5, 6, 7, 8,단의 모든 단계에 응시하여 합격해야만 8단 승단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연한과 연령이 해당되지 않는 사람은 최대 4단계까지 응시 할 수 없도록 내용을 강화시켰습니다.

 

▶ 반박) 점입가경이라더니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기금조성은 특심반대의 본질이 아니다. 이런식의 사고를 가지고 있으니 아직까지도 특심을 반대하는 이유를 모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단계별 응시 단까지 승단 심사를 거쳐야” 한다는 것을 내세우고 있는데, 처음부터 특심 반대의 이유가 승단 연한을 무시한 월단이 문제였다.

 

이유는 그 월단이 태권도의 수련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토록 극렬한 반대를 하는 것이다. 4단 보고 3개월 뒤 5단 보고 또 3개월 뒤 6단 , 7단, 8단, 9단을, 이런식으로 속성으로 획득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이란 것을 왜 모르는지 정말 이해가 안된다. 이정도로 수련단계에 대한 개념이 특심 세력들은 없는 것인가?

 

바로 이런 것이 수련체계를 송두리째 파괴하는 것으로 일반적 비유인 어떤 행위(일)에 있어서 도쳤니 개쳤니 라고 하는 것이고, 50보 100보인 것이다. “월단 뻥튀기 특별심사”가 왜 문제인지를 아직도 국기원은 제대로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별심사에 대해 마치 돈만 내면 단을 그냥 취득할 수 있는 것처럼 여론이 호도되어 소외된 태권도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는 특별심사의 당초 취지를 왜곡시키는 상황이 발생했고, 게다가 일부 인사들이 특별심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어 세계태권도본부로서의 국기원의 위상과 태권도 전체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반박) 10월 23일 특심 공고후 처음으로 특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절대로 안된다는 여론이 일기 시작 할 때부터 시종일관 국기원에서는 “ 일부 인사들이 특별심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어 세계태권도본부로서의 국기원의 위상과 태권도 전체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라고 하고 있는데, 누가 정치적으로 이용을 하고 있다는 것인가?

 

국내외 민초태권도인들이 정치적이다. 민초태권도인들이 추구하는 정치가 무엇인가?. 태권도판의 정치적 악용이라 함은 바로 특심을 일선 민초태권도인들은 그토록 반대를 하고 있는데 말도 되지 않는 논리로 특심을 강행하고 있는 특심 강행세력이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는 것 아닌가?

 

특심 강행세력은 차기 3기 국기원 출범에서 지금의 국기원 규정대로라면 이사회에서 이사를 뽑고 그 이사들이 다시 이사장, 원장을 뽑는 방식인데 이 규정으로 인해 국기원이 일선민초태권도인들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3기 국기원이 출범하게 될 것이다.

 

바로 이규정에 의해서 출범하게 될 3기 국기원 출범이 바로 특심과 관련되어 있다고 보는데 이것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지적한 내용으로 이사를 자신들의 리그를 위한 토대를 만들기 위해 임기만료 되는 이사들을 대신할 이사를 추천 선임하고 현재 특심 세력이 주축이 되어 보강(보선)하고 그 이사들로 하여금 이사장과 원장을 선임하도록 하면 특심 강행 주체세력이 원장이 되는 것이다.

 

또한 항간에 떠도는 대로 오??이 연수원장이 되고, 특심 강행 논리를 주장하는 하수인의 자리가 보전되는 시나리오가 완성이 되는 것이다. 이 말 같지도 않은 3기 출범의 국기원 구성을 위해 특심을 그토록 강행처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아니 확신을 태권도계는 갖는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특심을 강행할 이유가 없는데 왜 강행하려고 하는지 태권도인 모두가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위에서와 같은 이유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이는 국기원에서 주장하고 있는 정치적으로 특심을 이용하고 있는 사례가 아닌가 한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라 할 것이다.

 

분명히 한다. 앞에 지적한 시나리오에 의해서 3기 국기원이 출범을 한다면 일선 민초태도인들이 장담하건데 그런 일이 발생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란 것을 공언한다.

 

특심 주체 세력은 그런 걱정 즉 태권도가 망가지는 것은 안중에도 없고 서로 동병상린의 입장에서 의기투합하여 지난날 태권도계가 그랬듯이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아주 정상적인 이사회를 통해서 이루어진 행위로 일선태권도계에서는 뭐라 해도 소위 “똥싸고 뭉개도 된다”는 논리로 3기 국기원을 이끌어 갈 것이다.

 

그 때 자신들의 우호 세력으로 사전에 학계, 시도협회, 지연학연으로 연결된 일반인이 참여하는 조직을 만들어 놓는 것이 이번 특심의 핵심적인 요소로 이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학계, 시도협회, 지연학연으로 연결된 일반인들이 바로 그 정치적으로 연결된 특심 신청세력이란 것이 신청자 명단이 공개되면 확연히 들어난다. 때문에 신청자 명단을 공개 못하는 것이 아닌지 국기원은 확실한 해명을 해야 할 것이다.

 

순수한 태권도의 수련가치가 훼손되는 것을 막으려는 일선민초태권도인들의 순수한 행동들을 특심 강행세력과 거기에 동조하는 월단 신청자들이 부하뇌동하여 자신들을 위한 3기 출범 국기원을 만들려고 하는 의도를 일선민초태권도인들의 정치적 목적이라고 호도하지마라. 이것에 대한 넌 픽션 소설은 조만간 공개를 하겠다. [제2의 괴문서]

 

 

□ 따라서 국기원 특별심사소위회에서는 태권도인들로부터 충분한 의견수렴과 함께 공감대 형성이 이워질 때까지 특별심사를 강행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반박) 앞에서 일관되게 지적했듯이 “특심 잠정 유보”가 아니라 “철회 선언”을 해야 한다. 그 이유는 앞에서 충분히 지적 했기에 더는 하지 않겠다. 특심 철회를 해야만 월단 특심 공고로 만신창이가 된 태권도 수련의 가치가 얼마나마 회복이 될 수 있다. 국기원은 특심 공고를 한 이후 태권도 수련 가치를 훼손하지 않고 수습을 할 3번의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강행이란 전혀 이해 할 수 없는 행위(개인적 고집)로 국내외에서 태권도 수련가치를 훼손하였다. 마지막 기회다. 지금이라도 하루 속히 “잠정보류”가 아닌 “특심철회”를 선언하라.

 

 

□ 이유를 불문하고 특별심사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반박) 계속해서 말장난을 하고 있다. 공고내용에 대한 반박내용에서 지적 했듯이 태권도 태동 이후 태권도의 수련가치를 근본적으로 훼손하고서는 “불필요한 오해와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삐죽 말장난 만하면 다인가? 말장난을 증명하는 것이 바로 관련자들의 승진이다.

 

국기원은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은근슬쩍 특심 강행 주역들에 대한 승진 인사를 전격적으로 단행했다. 지금 특심 강행으로 인한 수련가치 하락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지라고 일선태권도계는 울분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공고문을 통해서 사과를 한다고 하면서 한편으로는 관련자들을 승진 시켰다.

 

이것이 웬 뚱딴지 같은 행동이란 말인가? 이것이 특심 관련 오해와 혼란을 야기 한 것에 대한 사과란 말인가? 진정성이 있는 사과라면 ‘문책이 동반된 책임을 묻고 잠정보류가 아닌 “특심철회”를 선언하고 그 사실을 언급하는 사과가 진정성 있는 사과다.

 

국기원에서 공고한 특심관런 사과 공고는 사과가 아니라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특심으로 야기된 국기원 비난 여론을 잠시 피한 후 강행하기 위한 눈가림용 호도성 사과 공고다.

 

분명 어떤 일을 행하는데 있어서 잘못된 정책으로 접근해서 문제를 만들었다면 특히 이번 특심은 태권도의 근간을 무너트린 정책적 실패로 입안부터 신중에 신중을 기했어야 하는 사안이다.

 

아니 처음부터 입안이 되어서는 안되는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말대로 정치적 이해 상관에 의해서 정치적으로 악용하고자 기획된 정책인 만큼 관련자들은 응분의 책임을 져한 한다.

 

“특별심사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로 어물쩍 넘어갈 사안이 아니란 것을 분명히 한다. 거듭 제기한 문제지만 어물쩡 넘어간다면 김운용 퇴출 때 보다도 더 강력한 국내외 태권도인들의 저항에 부딪힐 것이다.

 

이런 상황은 국기원의 존립과도 직결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엄중히 경고 한다. 정치권력으로부터 내려온, 태권도와는 무관한 낙하산 인사를 주축으로 소위 태권도인이라 할 수 없는 무늬만 태권도인인 사이비 태권도인들이 결탁해서 태권도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는 그들만의 놀이터로 국기원을 만들고자 하는 것으로 사리사욕에 찌들어 “국기 태권도의 중앙도장”으로서 역할을 저버리는 국기원을 우리 “태권도바로세우기운동”에서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거듭 엄중히 경고한다.

 

 

2016년 1월 4일

 

태권도바로세우기운동본부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ttp://www.riti.net - 태권도정보연구소
http://www.ctu.ne.kr - 태권도지도자교육

http://www.taekwondoforum.net - 태권도포럼

http://www.moodotaekwondo.com - 무도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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