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체육회장는 성매매 의혹 사건을 묵인할 것인가?

 

성 명 서

 

박원순(서울시장)회장은 지속적인 문제를 일으키며 부패한 체육집단으로 의혹을 받으며 국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있는 부패 척결대상1호의 서울시태권도협회(이하서태협)를 계속해서 비호하고자하는 근본적 목적이 무엇인가?

 

박원순 회장은 서울시체육회 산하 가맹 경기단체인 서태협의 총체적인 비정상을 파악하고 있으면서도 법과양심에 따라 엄격한 결단을 내리지않는것은 회장으로서 본연의 임무를 포기하는  직무유기가 아닌가 박원순 회장에게 엄중하게 묻겠다.

 

서울시체육정책의 책임을 맡고있는 수장인가? 아니면 서울시태권도협회 대부의 역할을하는 수장인가? 엄중하게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박원순 회장이 공익을 망각하고 사익의 늪에빠져 정치 공학적 계산법으로 정치적 탐욕에 눈이멀어 정치 꼼수를 부린다면  서울시장으로서 공직자의 양심을 저버린 행위며 더불어 대권의 야망도 접길 준엄하게 충고하고자한다.

 

또한,  서태협 간부와 심판의 해외 원정 성매매(중국 베이징)의혹 사건으로 중국 언론과 KBS 방송 보도로인한 국가의 명예실추, 대한민국 체육계를 국제적으로 망신시켜 국격을 떨어뜨린 위중함을 알고있는가?

 

또 대한민국 체육계의 위상과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온 국민들로부터 부패한 체육집단으로 의혹을 사고있는 서태협을 계속 비호 할 것인지 아니면 법과 원칙대로 서울시 관리단체로 지정하여 이번기회에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하는 개혁의 칼을 뽑아드는 용단을 내릴것인지 엄격한 결단을 촉구한다.

 

박원순 회장은 1천300만 서울시장으로서 또 서울시체육회장으로서 누구보다도 높은 도덕성과 사회적인 막중한 책임을 다해야함에도 공직자로서의 직업 윤리성을 의심받게하는 행태는 지탄받아 마땅하며 분명한 성찰을 촉구하는바이다.

 

아울러, 이번 중국 베이징 성매매 의혹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태권도협회 집행부(이하 서태협 이사), 사무국 간부 그리고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하고있는 고등학교 교장 및 이 학교 태권도부 (체육교사)감독 등 11명이 지난4월13일부터17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에 갔다.

 

태권도 관련 단체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기 위해서였다고 진술하였다.

 

그런데 둘째날인 14일 밤 중국 베이징의 한 고급 주점에서 접대부와 여흥을 즐긴후 두 사람이 접대부와 2차를 나간후 성매매를 단속중이던 중국 공안(경찰)에 체포된 것이다. 체포된 인사는 서태협 사무국 고위간부 ㄱ씨와 심판ㅇ씨인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ㄱ씨는 협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휘두른 임윤택 전 회장의 조카로 알려졌다. 그 외 나머지 일행 9명들도 성매매 의혹을 의심받고있는 가운데 국내법에 따라  사법당국에 의해 성매매 의혹을 조사받을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함에도 문제많고 국민들로부터 원성과 공분을 사고있는 서태협의 부도덕성과 치유할 수 없는 말기 암덩어리의 적폐를 대수술 하지 않을 것인지 명백한 입장을 밝혀라!

 

더불어, 서울시태권도협회 전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일부 인사들과 사무국 간부 및 간부 임원들이  승부조작 등 비리혐의로 현재 검찰 특수부에서 강도높은 조사를 받고있는 가운데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찰은 커녕  해외 원정 성매매 의혹사건까지 일으킨 점은 분명히 스스로 정상화 시킬 수 있는 자정능력을 상실하였으며 이런 막가파식 협회운영을 현 집행부에 계속 맡긴다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이된다는 점  분명히 경고하는 바이다.

 

따라서, 투명하고 공정한 체육문화질서에 해악을 끼치며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훼손시키는 서태협을 그동안의 비정상의 적폐를 총괄적으로 법리해석을 하여 이번기회에 관리단체로 지정하여 서태협의 비정상의 정상화 개혁에 양심을 걸고 책임있는 자세를 취해주길 강력히 촉구한다.

 

더불어 박원순 회장에게 서태협의 비정상의 정상화 개혁을 위해 다음과 같이 명확히 요구한다.

 

1. 서울시체육회 가맹 경기단체 규약 준칙 제4장 권리와 의무 제8조2항 규약, 규정 지시사항, 규약의 위반에 대한 엄격한 법 적용을 하라!

 

2. 전 집행부 고위 임원이 매일 협회 사무실로 출근하여 모든 사안을 간섭하며 통제 감시하고있는 작태에 대해 감독기관으로서 수수방관 하지 말고 책임있는 조치를 취하라! 서태협이 특정한 부도덕한 인간성 상실한 사람의 개인것이 아님을 직시하고 분명한 조치를 취해주길 제차 강조하는바이다.

 

3. 서태협의 비정상의 정상화 개혁 방안에 대한 책임있는 감독기관으로서 특단의 조치를 강력히 강구하라!

 

4. 박원순 회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일어난 원정 성매매 의혹사건의 진상조사 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된 자들을 즉각 제명 시켜라!

 

5. 박원순 회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일어난 해외 원정 성매매 의혹 사건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물어 서울시태권도협회 강영복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전원을 즉각 사퇴시켜라!

 

따라서, 박원순 회장은 검찰에서 직무와 관련된 비리혐의 의혹조사, 해외 원정 성매매 의혹 사건으로 대한민국의 체육계와 서울시체육회 위상과 이미지를 실추시킨 부도덕성, 심판의 편파판정으로인한 선수 아버지 자살 사건, 전 집행부 고위 임원 출신의 현 집행부 통제, 감시의 심각한 비정상의 적폐, 체육회 제3장 제5조3항 경기단체가 의무를 위반하여 체육회 가맹단체로서 부적합 하다고 인정 될 때에는 서울시체육회 정관 제12조에 의거 제명 할 수 있고 또 직무 관련 비리 임.직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박원순 회장은 제3장 제6조(관리단체 지정)1항 체육회 정관 등 제 규정의 중대한 위반, 2항 체육회 지시사항 중대한 위반, 제6항, 각종 법적 분쟁, 7항, 경기력향상을 위해 체육회의 직접 육성 관리가 불가피하다고 인정될 경우 관리단체로 지정 할 수 가 있다. 따라서 박원순 회장은 좌고우면 하지 말고 법과양심에 따라 서태협을 관리단체로 지정하여줄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만약, 서태협이 특정인의 전유물처럼 사조직으로 흘러가고있는 작금의 현 난국의 사태를 방치한다면 사회정의 차원에서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또 6월달에 대회가 치러질 박원순 시장기 태권도 대회 반대운동과 더불어 퇴진운동도 불사할것임을 분명히 경고한다. 또한 사회적 공분을 사고있는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시장기 대회를 주관하게 하는 것은 박원순 시장의  도덕불감증이라 감히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2015. 5. 18.

 

태권도미래창조시민연대 공동의장 고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