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을 설립하면서 구청에 등록하고 세무서에 신고해서 세금도 내는데 각 지역별로 협회가 있어 협회에 가입하는 체육관, 그냥 가입없이 운영하는 체육관등 다양하게 존재한다.

 

지역 체육관과의 교류도 생각하면 협회가입하고 싶은데 문제는 가입비가 너무 비싸다는것이 문제다.

 

몇십,몇백만원씩 하는 가입비가 왜 필요할까?  친목의 목적이라면 당연 납득할만한 가입비용이 있어야지 없는 체육인들 등골 휘게 만드는 가입비. 이젠 아예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서울시에서 모두가 가입을 종용하는것 같다.

 

올해부턴 가입안하면 승품심사 못 받는다는것 같은데.

 

이게 말이나 된단 말인가? 승품심사비도 내고 심사 받는데 협회 등록안한곳은 못본다?

 

정부에서 구청에서 내준 사업자 등록증갖고 승품심사 못본다면 새롭게 새로운 협회가 탄생 해야하지 않을까?

 

이건 마치 무슨 비리의 온상같은 느낌이다.

 

미등록체육관은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승품심사도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롭게 볼수 있어야 합니다. 강제 가입시켜서 거대 공룔처럼 외형만 키워 어디다 써먹겠다고...

 

지역협회가입은 체육관의 선택사항입니다. 승품심사로 엮어서 강제로 가입시켜 놓는제도 없어져야 합니다.

 

썩은제도 뿌리뽑아야 합니다.

 

요즘 세상에 이게 말이나 되는일인가요?

 

협회 가입은 각자의 생각에 맞춰 선택하는것이지 이렇듯 강제성을 띠면 안됩니다.

 

국기원은 도대체 이사태를 왜 관망하고 있는지 한심하다.

 

바르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