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포럼 라이브(스트리밍) 방송을 합니다
태권도정보연구소(http://rit.net) 및 유투브 체널을 운영하고 있는 청호태권도장의 신성환 관장입니다. 준비해온 '유투브 라이브(스트리밍) 방송'을 앞 당겨 개설(운영)합니다.
금년(2024년)은 국기원을 제외한 KTA 및 16개 시도협회 회장을 뽑는 태권도계의 큰 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금번 태권도계(KTA, 각 시도협회) 회장 선거는 태권도계에 만연돼 있는 기득권 적폐 세력에 의한 조직 대물림이 더는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많은 일선관장님들이 조직 대물림에 대해서 지적했지만 각 조직 선거규정이 자신들만을 의한 철저한 대의원제 선거규정으로 공허한 메아리였습니다. 지난 30년간 꾸준히 회원들의 민의가 반영되는 직선제 선거를 주장해온 일선 관장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완전한 직선제는 아니지만 회원들이 참여하는 회장 선거를 치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록 무늬만 바뀐 내용은 그대로인 각 조직의 회장 선거지만 완전한 대의원제 선거 보다는 일선 회원(관장)들의 민의가 반영되는 선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번(4년전) 선거 때 까지도 무늬만 바뀐 선거제도지 내용은 과거 대의원제 선거와 다름없는 기득권 적폐 세력들이 자신들의 이해 상관에 의해 ‘합종연횡’하는 선거였던 것을 부인 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금번(2024년) 선거는 4년 전 그런 선거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자각이 그 어느 때 보다 강하게 일선 태권도계에 상기되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기득권 세력들이 합종연횡 해 또 다시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 협회운영은 안 된다는 사실이 상기돼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과거와 같이 일선관장님들이 침묵으로 일관(방관)하면 태권도계 조직의 개혁(변화)은 또 다시 4년을 허비하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사설이 길어집니다. 일선 태권도인들이 공감하는 상황인지라 더는 부연하지 않고 결론합니다. 금번 태권도계 조직(KTA, 각 시도협회) 회장 선거는 소속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직선제 선거가 되어야 한다는 여론은 무르는 익어 있습니다.
하지만 기득권 적폐들은 일선 회원(관장)들의 민의를 알면서도 자신들이 연임 또는 과거 해온 대로 측근들에게 조직을 대물림하고자 민의를 반영하지 않는 회장 선거를 치르려는 조짐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직선제에 의한 회장 선거가 되도록 ‘5기 태권도바로세우기 운동’을 전개해 더는 태권도계 조직이 특정 개인과 그 측근들에 의한 조직이 되지 않도록 금번 회장 선거는 완전한 직선제로 선출하는 것을 목표로 일선 관장님들과 뜻을 같이해 여론(민의)을 형성하겠습니다.
비록 직선제가 관철되지 않아도 투표권을 부여 받은 일선 회원(관장)분들이 과거 혈연(관), 학연, 지역주의, 인정주의에 얽매이지 않고 선거에 임해 일선관장(회원)들의 권익이 우선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태권도포럼 방송’을 통해 태권도계 여론을 조성해 민의가 반영되는 선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태권도포럼 방송 명칭은 ‘태권도포럼 라이브(실시간) 방송’으로 하고 방송 내용은 태권도 전반(조직, 수련, 역사 등)에 대한 여론 형성을 통해 태권도가 바로 설수(재정립) 있도록 하고, 특히 태권도 제도권(국기원, KTA, 시도협회)이 기득권 적폐 세력에 의해 조직이 대물림되는 폐단을 막고, 일선태권도인들의 권익과 태권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태권도계의 건전한 여론을 주도해 나가는 인터넷 라이브(실시간) 방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100분에게 방송 명칭(타이틀)에 관해 설문조사(카톡문자)한 결과 ‘태권도포럼’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방송은 '태권도정보연구소/태권도포럼/무도태권도' 유투브 채널 안에 실시간 스트리밍 태권도포럼 라이브 방송을 만들고 그 안에 각 이슈별로 방송 제목을 별도로 정해 스트리밍(방송)하는 것으로 ‘태권도정보연구소’ 채널 안에 실시간 방송 리스트(태권도포럼 라이브방송)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상반기는 하루 1시간씩 일부 공개로 시험 방송을 하고 10월 이후 부터 완전 공개로 전환해 본격적인 방송을 합니다. 실시간 방송을 통해 태권도계를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태권도 전문 방송국으로 정착 시켜 태권도계의 개혁과 태권도 본질인 무도성 회복을 통해 태권도가 재정립되고 추락할 대로 추락한 태권도 9단의 가치와 위상을 반드시 회복하겠습니다.
태권도포럼 / 신성환 관장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ttp://www.riti.net - 태권도정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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