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태권도협회 개혁을 위한 관리단체 지정에 즈음하여" 지루하게 끌어온 서울시태권도협회 개혁이 현실화 되는 막바지 시점에 도달하지 않았나 합니다. 단순히 서울시태권도협회의 관리단체 지정은 KTA 산하 16개 시도지부 중 한 지부의 개혁이 아니라 태권도계 전반에 대한 개혁의 시작점으로 이런 결과는 태권도계 개혁을 외치는 일선민초태권도인들과 태권도계 개혁단체에서 일관된 목소리 냈기에 이루어진 결과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결과에 대해서 지난날 임의 사조직화 된 기득 잔존세력들에 의해서 무늬만 바뀌지 내용은 그대로인 서울시협회로 재구성 될 일들이 관리단체 지정이라는 개혁의 대망 앞에서 일어나고 있어서 경종을 울리고자 합니다.
서울시협회 산하 관장, 사범님들은 물론 모든 일선 민초태권도인들에게 우려되는 일들을 알려 태권도계 대 개혁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 서울시협회의 관리단체 지정이 원래의 목적을 충실히 반영해 서울시협회가 다시 태어나고 그로인해 회원들의 권익이 우선하는 협회조직으로 탈바꿈하여 일선도장의 발전은 물론 궁극적으로 태권도가 발전하는데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한체육회에서 서울시체육회로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 통보에 대한 속보가 태권도계에 전해져 요원화게만 느껴졌던 서울시태권도협회에 관한 개혁이 현실화 되는구나 라는 희망으로 상기된 기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그런 희망에 찬물을 끼얹는 일들이 계획되고 실제로 그 일들에 가담하여 움직이는 서울시협회 산하 구지회들이 공식적으로 나오는 것은 아연실색 그 자체입니다.
예상은 했지만 최후의 발악적 행동으로 이런 시점에서도 각 구지회에서 임의 녹을 먹고 놀던 임 잔재들이 돌돌 뭉쳐 관리단체 지정에 따른 자신들의 입지를 지속하고자 관리단체 지정에 대한 음모적 움직임을 통해 서울시협회의 개혁을 저지하고자 하는 행동을 하는 임과 그 추종 세력의 방해 행동에 경고를 합니다.
서울시체육회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을 위한 이사회 개최에 앞서 서울시협회 산하 각 구지회(?)에서 사람들을 동원해 서울시체육회로 데모를 하러간다고 합니다. 임과 그 추종 세력들은 서울시태권도협회를 어떻게 이끌어서 초래한 관리단체 지정인가에 대한 것은 망각하고 오직 자신들이 좌지우지 영향력을 행사하는 서울시태권도협회로 지속되기를 바라는 일념 밖에 없는 행동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임은 일단은 관리단체 지정에 대해서 피할 수 없다고 받아 드리기는 하나 그런 최악의 배수진을 치는 것은 관리단체 지정에서 어떻게든 앞에서 지적한 무늬만 바뀐 서울시태권도 협회를 재건하려는 것입니다.
서울시체육회에서 명분 없는 안아무인격의 관리단체 지정 반대 데모를 하겠다는 것은 일선태권도계의 지지를 절대 받지 못하고, 또 서울시체육회로부터도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 내지 못 할 것이 뻔하고, 오히려 태권도의 위상만 추락시키는 행위를 하려는 것은 임과 그 추종세력들이 지금까지 해 왔던 대로 태권도의 위상은 안중에도 없는 후안무취한 행동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지지 받지 못하는 명분 없는 항의 데모를 하고 금번 비례대표로 당선된 모 국회의원의 힘을 빌려서 관리단체 지정에서 유리한 즉 관리단체 위원장에 임 자신을 추종하는 사람이 앉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구 지회를 동원해 서울시체육회에서 데모를 하려는 것은 끝까지 태권도를 말아먹는 매국노 행위입니다.
임과 추종세력들에 의한 이러한 행위는 절대로 용납이 되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서울시협회 소속 일선 관장님들은 이번 기회에 서울시협회가 임의 그늘에서 벗어난 협회로 재탄생되어 태권도의 본연의 가치를 회복하고 협회 기능이 일선태권도장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협회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서울시협회 산하 일선 도장 운영권자인 관장, 사범님들!
절대로 이번 관리 단체 지정에 있어서 앞에서 지적한 데모에 가담하지 말고 서울시협회가 바로 설수 있도록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합니다. 이건 누구 한 개인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태권도를 바로 서게 하는 거국적인 일이라는 인식을 꼭 가지고 이번 기회에 서울시협회를 바로 세워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또 한 임과 그의 잔존세력들이 관리단체 이후에 서울시협회를 장악하는 일을 도모하는데 그동안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임을 추종하면서 갖은 악행의 선봉에 섰던 사람들이 서울시협회를 장악하고자 합종연횡을 꾀하고 있는데 그런 일들은 서울시협회가 거듭나는데 전혀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무늬만 바뀐 내용은 그대로인 새로운 임의 사단을 만드는 것으로 서울시협회가 개혁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런 일을 주도하는 사람들이 누군지는 서울시협회에서 임과 같이 갖은 악행을 저질렀던 사람들은 스스로들 잘 알 것입니다. 민초 태권도인들도 그들이 누구인지 이름 석자만 대면 다 알고 있습니다. 절대로 그들이 무늬만 바꿔서 임의 사단을 재건할 수 있도록 해서는 안 됩니다. 바로 그 열쇠는 서울시협회 소속 일선민초 관장님들이 쥐고 있습니다. 절대로 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임과 그의 초종세력이 재건하려는 서울시태권도협회가 되지 않도록 해주길 거듭 당부합니다.
임과 추종세력들은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지나온 시간을 반성하는 시간을 갖기를 진심으로 충고 합니다. 할 만큼 했잖습니까? 본인 말대로 태권도판에서 안 해본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지금 서울시협회가 관리단체 지정에 따른 상황을 재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임이 막후 영향력(주도권)을 행사(쥐기)하기 위해서 벌이는 각종 방해 및 모사와 관련해 그 어떤 상황보다도 더우려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상황은 다름 아닌 비례대표로 국회위원이 된 모 인사가 국회위원의 신분(힘?)으로 지난날과 같은 헌신적 충성을 이제는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누가 뭐라 해도 지난날 서울시협회가 이 지경에 이르게 한 한 사람으로서 서울시태권도협회가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진 이 시점에서 국회위원으로서의 책무를 망각하는 행동을 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만약 지난날처럼 국회위원의 신분(힘?)으로 조금이라도 임과 그의 추종세력에게 서울시태권도도협회를 재구성하는데 힘을 실어주는 일에 직, 간접적으로 관여해서 서울시협회 관리단체 지정이 앞에서 지적한대로 임이 영향력(사단구축)을 행사할 수 있도록 재건되는 방향으로 구성되도록 영향을 준다면 태권도계 개혁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로 서울시태권도협회 산하 일선 민초들은 물론 태권도계의 강력한 저항을 받게 될 것입니다.
지난날 서울시협회 임과의 관계 설정이 지금의 영광을 얻기 위한 관계에서 이뤄졌다면 이제는 정치를 하는 입장이 되었으니 그 연결고리를 끊고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않고 있는 문제가 바로 잡혀 서울시태권도협회는 물론 태권도계 전반에 대한 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길 바랍니다.
두 번째 상황은 서울시협회 관리단체 지정에 대한 결과를 문체부에서 29일까지 지정해 보고 하라고 했다는데 관리단체 지정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서울시체육회에서 단순히 관리단체 지정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단체 지정에 있어서 관리단체 위원장이 어떤 인물이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면밀한 검토를 해주기를 바랍니다.
앞에서 수차 지적 했듯이 무늬만 바뀌고 내용은 그대로인 임의 측근이 대거 재등극하여 임에게 면죄부만을 주고 임의사단 재건이 되지 않도록 주무관청인 서울시체육회 및 문체부에서는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주길 바랍니다.
또한 관리단체 지정에서 반드시 병행 처리되어야 하는 사항을 하나 더 언급 하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을 처리하기 위한 이사회에서 단순히 관리단체 지정만이 아닌 “서울시태권도협회 자산몰수” 안건도 반드시 묶어서 처리를 해 주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임이 마음대로 협회 조직을 주무르고 놓지 않는 것이 바로 막대한 자금 때문입니다. 때문에 자산몰수도 같이 처리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부 직원에 대한 임이 저질러 놓은 친인척 직원 채용부터 추종자들에 대한 내부적 개혁을 할 수가 없습니다. 관리단체 지정에 따른 개혁이 한계에 부딪혀 실질적인 서울시협회의 개혁이 이뤄질 수 없습니다.
이번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을 통한 서울시 태권도협회의 개혁은 일선태권도인들의 절대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이룰 수 있습니다. 절대로 침묵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서울시협회 산하 일선태권도인들에게 호소하며, 서울시협회의 개혁을 완수하기 위해서 가칭 “서울시태권도협회개혁위원회”를 발족 할 것을 서울시협회 산하 일선태권도인들게 제안합니다.
2016. 04. 17
태권도포럼 / 신성환관장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ttp://www.riti.net - 태권도정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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