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국기원은 꼼수를 펴는데 아직도 늦지 않았다"

 

국기원 핵심 상근 임원은 아직도 분위기 파악을 하지 못하고 미련을 갖고 자신들의 개인 사리사욕을 위한 꼼수를 펴고 있는데 아직도 늦지 않았다. 2기 국기원의 마지막 실정을 조금이나마 회복하고 명예롭게 퇴진하기를 바란다.

 

지난 1월 19일 국기원 제 2 강의실에서 있었던 2015년 결산이사회에서 보여준 몇몇 2기 이사들의 행동에 대해 일선 태권도계는 찬사를 보낸다. 비록 몇몇 이사들의 발언이었지만 “특정인을 위한 월단 특별 심사”의 부당함을 공개적으로 성토하고, 태권도의 성지이자 중앙도장으로서의 권위를 송두리째 무너트린 2기 국기원 핵심 상근 임원의 국기원 운영의 전반적인 실정에 대해 성토를 한 것에 대해서 일선 태권도인들은 그간의 울분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대리만족을 느낀다.

 

현재 국기원을 농락하며 태권도는 안중에도 없고 개인사리사욕에 눈먼 핵심 상근 임원과 그의 추종 세력들이 3기 국기원 출범에서 주도적으로 국기원을 장악하여 자신들의 놀이터로 만들고자하는 야욕에 결정적인 제동을 건 ‘한국선’ 이사에게 일선 태권도인들은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다.

 

2기 국기원 이사들 중에서 보선된 이사 7인은 솔직히 이사자격도 없기에(정통성?) 거론을 하지 않겠다. 22인 중 7인을 뺀 15인 2기 출범의 주역 이사들은 2기 출범에서 보여준 자신들의 이기적인 개인 탐욕적 행위와 국기원 전반의 운영에 있어 한 핵심 임원의 무원칙한 운영에 무능하게 대처한 것에 대해서 격한 비난을 받아 왔던 것 또 한 사실이다.

 

하지만 2기 국기원 이사들은 지난날 2기 국기원 출범에서부터 2기가 끝나는 시점까지 국기원 운영에 있어 중요한 일들을 결정하는 이사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한 핵심 임원의 횡포에 두 손 놓고 있던 터에 결산이사회에서 보여준 행동은 무력감에 빠져있는 일선태권도계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사회 분위기를 “월단 특별심사”는 물론 한 핵심 임원의 무능적 개인 아집에 의한 독불장군식의 국기원 운영 전반에 대해서 성토를 하고, 일부 이사들이 거들어서 잘못될 3기 국기원 출범 장악 시나리오(?)에 결정적 제동을 거는 결과물, 즉 3기 국기원 출범에 관여할 이사 선임을 위한 이사회를 열도록 한 것은 국기원이 바로설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 것이다.

 

이러한 이사들의 행동에 일선 태권도인들은 안도의 숨을 쉬며 2기 이사들에게 마지막으로 국기원(태권도)의 위상이 추락할 때로 추락 되었지만 다시 회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달라는 간절한 바람을 보낸다.

 

현재 국기원을 만신창이로 만든 한 핵심 상근 임원이 주도하는 3기 국기원 출범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는 것이 태권도계의 공통적인 시각이다.

 

2015년 1월 19일에 있었던 결산이사회를 마지막으로 2기 이사들(반수 이상)의 임기가 자동으로 만료될 때까지 이사회를 미룬다. 그런 후 2기 때와 같이 잔존 이사들인 홍문종 이사장에게 위임하여 선임된 자격미달 이사들(7인)로 하여금 일부 신규 이사를 보강한다.

 

그리고 그들로 이사회 개회 정족수를 채운 후 이사장을 선임하고 그 이사장에게 지금까지 해왔던 관행대로 원장 및 보선이사의 선임권을 위임해 3기 국기원을 구성하려고 하는 것이 국기원을 이 지경으로 만든 한 핵심 상근임원의 3기 국기원 구성 시나리오 다.

 

이 시나리오는 문체부에서도 인지하고 있는(?) 시나리오로 그것은 현재 국기원 정관(규정)으로서는 막을 방법이 없는 것이고, 현재 국기원을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는 한 핵심 임원과 그 추종자들이 비장의 카드(?)로 야심차게 간직하고 있는 장악 시나리오다.

 

그런데 그런 시나리오에 생각지도 않는 복병이 나타난 것이다. 한 핵심 상근임원이 늘 그래왔듯이 결산이사회를 일사천리로 진행하고자 하는 사전 정지작업을 개별적으로 이사들을 만나서 언질(?)을 해 놓은 상태였다.

 

하지만 결산이사회에서 몇 이사들이 앞에서 거론한대로 태권도계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영달을 위해 강행하여 태권도의 수련가치를 훼손하고, 원장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국기원의 모든 일을 독단해 파행적 운영을 한 것에 대해 강하게 지적(성토)하고, 한발 더 나가 임기 만료에 따른 보선이사 선임을 위한 이사회 소집을 요구하고 결의하는 결과를 만든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았을 경우에는 국기원은 문제의 핵심 상근임원의 의도대로 구성(출범)이 될 판이었다.

 

그런데 2기 이사들 중 몇몇 이사들의 지적이 도화선이 돼 의도한대로 3기 국기원 구성(출범)야욕에 제동이 걸림은 물론 임기 만료 이사들이 주축이 되어 3기 국기원 출범에 직 간접으로 관여 할 수 있는 이사들을 보선하고 보선된 이사들과 힘을 합해 국기원의 정관을 개정하여 국기원이 바로 설수 있는 길을 열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따라서 국내외 일선 민초 태권도인들은 2기 임기 만료 이사들에게 국기원이 바로 설수 있는 마지막 기회의 불을 짚여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또 한 홍문종 이사장에게도 마지막으로 일선 민초 태권도인들은 바람을 갖는다. 자신의 말대로 “태권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잘해 보려는 생각으로 2기 국기원을 핵심 임원의 말만 믿고 힘을 실어 주었고, 그것이 국기원(태권도)을 위하는 길이라고 믿었다는 말로 현재 국기원 위상 추락에 대한 책임 회피를 강변 하지만 태권도계에서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로 국기원을 태권도 역사 이래 가장 무능하게 초토화 시켰다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없고 그런 일을 한 핵심 상근임원 탓으로 돌릴 수만은 없다. 바로 홍문종 이사장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그런 오명(책임)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는 면죄부를 받을 수 있는 일은 결산이사회에서 표출된 국기원 운영의 문제점을 바로 잡는 것이다. 국기원 위상을 추락시킨 장본인인 핵심 상근임원의 해임을 통해 그동안 벌어진 잘못된 일들을 바로 잡는 것만이 앞에서 지적한 오명에서 벗어 날수 있는 것이란 것을 직시해 홍문종 이사장은 2기 국기원의 잘못된 문제들을 바로 잡아 주길 바란다.

 

結者解之[결자해지] 차원에서 다시 한 번 거론한다(짚는다). 자신이 임명한 상근핵심임원 및 문제 이사들의 해임을 통해 국기원이 태권도의 성지이며 중앙도장으로서 우뚝 설수 있도록 해 주길 바란다. 그것은 바로 홍문종 이사장이 국기원(태권도)에 끼진 해악을 스스로 원 위치 시키므로 태권도계의 비난은 물론 정치적으로 친박의 위상에도 흠집이 나지 않는 길이다.

 

솔직히 지금의 국기원의 분위기는 오현득 부원장의 날개는 접혀지는 형국이고 그런 일들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는 것을 홍문종 이사장은 직시하길 바란다. 국내외적으로 오현득 부원장이 이끄는 국기원은 설자리가 없다는 것을 홍문종 이사장은 알아야 한다.

 

지금 홍문종 이사장은 태권도계에서 뿐만이 아니라 나라정치에서도 태권도로 인해서 치명타를 받지 않을 적기이고 절호의 기회로 앞에서 제시한 방법이 상처 없이 물러날 수 있는 퇴로이고 이 퇴로는 명분이 있는 퇴로라는 것을 직시하여 태권도인들에게 더 이상 비난 받지 않고 스스로 물러나는 계기로 삼아 줄 것을 당부 한다.

 

태권도바로세우기운동본부 / 신성환대표

 

청호태권도장
태권도정보연구소
신성환 관장

 

1967년 태권도 입문 - 현재 국기원 공인 9단

1981년 청호태권도장 개설 - 청호계열관 7개관 총 관장

1988년 년간수련계획표 태권도 계간지에 발표

1988년 수련생관리 전산프로그램 개발 도장운영 전산화 태권도 계간지에 발표

1990년 부터 1992년까지 태권도 계간지에 도장에서의 컴퓨터 활용 시리즈 연재

1993년 수련계획표의 작성방법 발간 무료 배부

1994년 태권비비에스의 사용방법 발간 및 태권비비에스 개설 무료 운영

1994년 태권도 정보연구소 설립

1995년 통신문 모음집 및 수련기간에 따른 수련방법의 체계화 발간 무료 배부

1995년 국기 태권도신문 선정 '95년 올해의 태권도인 - 연구발전 부문에 선정

1996년 도장운영에 관한 지침서 발간 무료 배부

1997년 수련 생 관리 프로그램 화랑'2000 자체개발 무료 보급

1998년 급별 이론교재 발간 무료 배부

2000년 태권도 정보연구소 사이트 http://www.riti.net 개설 무료 운영

2001년 태권도 포럼 사이트 http://www.taekwondoforum.net 개설 무료 운영

2001년 범 태권도 바로 세우기 운동연합 결성

2002년 무도태권도 재정립 모임(세계 무도태권도 연맹) 조직

2003년 무도 태권도의 원리 발간 무료 배부

2004년 무도태권도 사이트 http://www.moodotaekwondo.com 개설 무료 운영

2005년 무도태권도 지도자 교육원 - C.T.U - Cyber Taekwondo University' 개설

2006년 사이버 태권도 지도자교육 사이트 http://www.ctu.ne.kr  개설 운영

2006년<도장운영(수련생 관리)체계의 전산화> 발간

2007년<태권도 수련방법의 체계화> 발간

2008년<태권도 수련방법의 체계화> 발간

2009년<태권도 지도자를 위한 운영&수련지침서> 발간

2011년 <비젼'21태권도포럼> 조직

2012<태권도 포털(portal) 사이트> 개설

2012. 11.3 < 제1회 태권도 발전을 위한 정책 포럼> 개최

2013년 비전21TKD 사이트 http://www.vs21tkd.com  개설 운영

2014년<일선도장지원무상지원을 위한 비전21M기획> 설립

2015년 "월단특별심사"철회(반대)운동본부(2기태권도바로세우기) 결성

2016년 서울시협회 관리위원회 오위원회 구성

2017년 무도태권도연맹 확대개편

  

현)

청호태권도장 계열 7개관 총 관장

태권도정보연구소 소장

태권도포럼 대표

C.T.U(사이버태권도지도자교육원) 대표

무도태권도재정립모임 대표

무도태권도지도자교육원 원장

비전'21태권도포럼 대표

경기도태권도협회 / 경태재단 경영지원연구소 소장

태권도바로세우기운동본부 대표

 

전)

서울시협회 관리위원회 소위원회 위원장

범 태권도 바로 세우기 운동 연합 초대 사무총장

경기도태권도협회 / 경태재단 경영지원 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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