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책임지고 1기 국기원의 이사장, 상근임원과 연임에 성공한
작금 국기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사선임 문제와 관련하여 한 마디 하고자 한다. 본 글의 요지는 국기원 이사들의 자질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지 아니할 수 없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지난 2009년 특별법에 의해서 국기원이 법정법인 1기 출범을 함에 있어서 태권도계는 ‘국사연이라는 단체로 인해 첫 단추를 잘못 낀 옷’을 입은 국기원을 3년간 봐 오면서 엄청난 상실감에 빠져있다. 지금 펴고자 하는 논조는 그 상황을 이야기 하자는 것이 아니지만 그 당시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는 알아야 하기에 잠시 언급을 한다.
원장을 허수아비 원장으로 내세우며 태권도계의 최대 무능력자와 전형적인 폴리페서로 태권도계를 주름잡던 모 인사가 정치권력(MB)과 결탁하여 국기원 장악을 위한 “국사연”이라는 조직을 만들었을 때 우리 일선 태권도인들은 ‘삼일천하’ 세력이 국기원을 장악하는 것 보다는 낳다는 판단에서 묵시적으로 동조를 했었다.
하지만 국기원에 입성한 그들은 MB의 후광(?)으로 국기원에 낙하산으로 내려온 인사들과 처음에는 서로가 필요해서 합종연횡을 하더니만 결국은 동상이몽으로 자신들의 안위를 위한 본색을 드러내 국기원을 항구 장악하고자 하는 서로간에 ‘이전투구’ 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국기원의 위상이 추락할 때로 추락하는 모습에서 엄청난 상실감으로 공항상태에 빠짐을 뼈져리게 경험하고 한탄만 하고 있다.
우리는 법정법인 1기 출범 국기원이 태권도 중앙 도장으로서의 위상은 온데 간데 없고 갖은 모사가 판치는 전형적인 정치판이 된 상황에서 그래도 일말의 희망이 국기원 이사진이었다. 이유는 태권도에 그래도 명망이 있는 관련 교수들과 태권도를 수련한 태권도인들이 대거 포함이 되어있었기에...
하지만 그것은 하나의 희망사항이었다. 그 들이 지난 3년간 국기원에서 행한 이사로서의 행적은 정말 가관(可觀)이 아니다. 태권도라는 말을 입에 담을 수 있을까? 그들이 태권도의 정신적 지주인 중앙도장의 최고 의결 기구의 이사로서 자질이 있는가? 정말 태권도를 수련한 태권도인이라고 할수 있을까? 등등 태권도란 이름 석자를 이름 앞에 붙이기에 정말 부끄럽다.
그들은 자신들 본연의 책무를 망각하고 자신들의 안위를 위한 전형적인 거수기 노릇을 한 것이 그들의 법정법인 출범 1기 이사들의 실상이다. 혹자는 이런 항변을 할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 이사들을 폄하하지 말라고... 맞다, 하지만 그런 항변을 하기전에 이사들 스스로 태권도인이라는 할 수 있는 행동을 국기원 이사로서 했는지를 냉철하게 되짚어 보기를 바란다.
특히 임기 만료에 따른 이사 재 연임 과정에서 보여주고 있는 이사들 자신의 행위를 냉철히 되돌아 보기 바란다. 언감생심이란 말이다. 자신들이 한 이사들로서의 행위에 반성은 커녕 연임을 위해서 갖은 추한 모습은 다 보이고, 한 술 더 떠서 이사장과 원장등 핵심임원 자리에 오르고자 국기원(태권도)이란 큰틀의 태권도로서의 위상은 뒷전으로 하고 자신들의 입지 만을 위한 철면피한 행동들을 스스럼 없이 하고 있는 자신들의 모습을 정말 냉철히 되돌아 봐 주길 부탁한다.
거두절미하고 본 글의 주된 요지는 앞에 지적한 상황으로 인해 만신창이가 된 국기원이 금번 18대 대통령 선거로 인해 “원칙과 소신에 입각한 태권도”로 새롭게 정립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는데 이것마저 기득권을 가진 이사들로 하여금 좌절을 하게되는 상황에 놓이기에 현 국기원 이사들의 행적을 공개적으로 비판(지적)한다.
본 글에 대해서 법리적 문제를 들고 나올 수도 있겠으나 자신들의 명예가 중요하다면 자신들이 몸 담고 있는 태권도의 명예도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해 주길 바란다.
태권도인으로서 태권도의 명예가 각자의 명예보다 더 중요하다면 그것은 상근임원 및 이사전원이 일괄 사태하여 새롭게 2기 출범에 따른 국기원이 거듭날 수 있는 길을 터 주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이사들 각자가 잘알 것이다. 태권도인의 한사람으로서 아니 많은 태권도인들이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이다.
아래 이사들에 대한 평가는 태권도계에서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항으로 지난 3년 동안 이사로서 본인들이 한 행위를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어 국기원(태권도)이 거듭날 수 있도록 결단을 내려 국기원 이사로서 책무를 다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사들에 대한 태권도계의 평가서를 공개 한다.
1. 모 인사는 국기원 최고 핵심 임원으로 강력한 리더십 부재를 가감없이 드러냈다는 것이 일선태권도인들의 생각이다. 무능의 대명사라고 표현한다. 자신이 잘 알 것이다. 정부 공공기관장 평가결과 2년 연속 ‘미흡’으로 낙제경영 판정을 받고 경고조치를 받았으나 해임 건의 대상에 오르기 직전 사표를 내 위기를 모면했던 것을,
이렇듯 무능력 부적격자임에도 불구하고 MB 측근이라는 이유로 국기원 핵심임원에 내정되어 현 국기원을 파행으로 이끈 주역임에도 불구하고 모 인사와 다시 2기 국기원 집권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당사자는 활동비, 자동차, 기사 등 3년 간 4억 여 원을 사용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기원을 위한 어떤 일들 하지 못하는 무능을 보이고 오직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권모술수로 일관하였다.
그 결과가 모 인사를 현 연수원장에 앉히고 급기야는 2기 집권을 위한 조직 줄세우기(이사들)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한 비상근 임에도 국기원 행정 전반에 관여하여 임직원 간의 갈등을 조장 심각한 조직 분열을 시켜 국기원의 위상을 실추시키는데 앞장 섯다.
2. 모 인사는 모 인사와 더블어 국기원의 최고 책임자 임에도 불구하고 ‘경영철학 부재’와 ‘리더십 부재’ 등으로 자질이 부족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그런 이유는 개혁적 성향은 있지만 독불장군식 자기 아집이 너무 강한데서 기인하였다고 본다.
지난날의 강직함의 대명사가 아닌 것이다. 많은 태권도인들에게 개혁세력으로서 대명사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었으나 그 여망에 부응하지 못하므로서 태권도인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줘 실망이 너무 크다.
전형적으로 속과 것이 다른 이중성을 가지고 1기 국기원을 운영하였다는 것이 일선 태권도인들의 중론이다. 그런 이유를 모처장이 모든 일들을 교묘하게 틀어서 어쩔 수 없이 모두 뒤집어 썻다는 동정론도 있으나 자신과 관련된 일들은 과감히 처리하고 전체적 위상과 관련된 문제는 소극적 내지는 아예 처리하지 않으므로서 ‘자신이 하면 로멘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란 닉네임을 얻었다.
실패한 특수법인 1기 최고책임자로서 절대적인 오명을 남겼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최고책임자에 연임할 생각이 없다고 선언을 하고 현 체제를 자신들 체제로 고착화 하려는 음모를 저지한것에 대해서 평가를 한다. 하지만 23일 이사회가 끝난후 보여주고 있는 행동은 역시 이중성의 대명사로 불린다. 개버릇 남주지 못했다는 비판을 절대 벗어날수 없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
자신은 연임한 이사가 아니니까 다시 핵심임원에 도전을 해도 된다는 해과망측한 말을 슬쩍슬쩍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이사회를 겨냥해 흘리고 있는 것이다. 절대로 그런 일을 일어나서는 안된다.
3. 모 인사는 자리 욕심이 아주 강한 사람으로서 앞과 뒤가 다른 전형적인 이중성의 대명사로 어떤 일을 모사(추진)하는 탁월한 치밀함을 보이며 MB의 선거유세단 비선조직 경호업무를 맡았던 경력을 내세워 전형적인 낙하산으로 국기원 이사로 내정된 인물이다.
권력욕이 강해서 핵심임원을 설득해 당시 상임감사직을 사퇴하고 정관을 변경해 가면서 까지 몇 개월 만에 다시 이사로 선임되고, 또 다시 상근직으로 변신하여 핵심적인 자리를 옮기는 치밀함을 보이면서 승승장구하였다.
현재는 핵심임원과 의기투합 해 2기 국기원 집권을 위한 모사를 도모하고 있는 인사로서 국기원이 정상화 되기 위해서는 절대로 재 선임이 되어서는 안 되는 인사다.
무슨 일이 있어도 퇴출 되어야 할 인사라고 일선태권도인들은 주장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기원 내부 임직원(이사, 각부처장 및 팀장)들의 줄서기로 인해 국기원은 치유 불능 상태가 될 것이다. 절대로 연임되어서는 안된다.
4. 모 인사는 핵심임원 시절부터 최고책임자를 보좌하지 못한 점과 심각한 행정력 부재 등으로 부적격자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특수법인 출범시 이모, 김모 인사와 모의를 해 현재의 국기원 장악 시나리오를 세워 현재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인사로서 1기 국기원으리 최고 핵심임원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국기원을 농단하려 했으나, 김모 인사와 오모 인사와의 마찰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재기의 기회만 노리고 있는 인사다.
절대적인 행정력 부재로 측근들로 부터도 무능력자란 말을 들을 정도이다. 2기 출범에 그 어떤 영향력도 발휘하면 안되는 인사다. 또 한 국기원에 대한 발전 목표는 전혀 없고 오로지 자신의 안위만을 제도권에 있는 시간동안 챙겼다는 일선 태권도인들의 비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사다.
5. ㄱ모 인사는 이사들 중에서 유일하게 국기원이 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였다. 하지만 이해 상관에 얽혀있는 거수기 이사들로 하여금 왕따(?)을 당해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지 못한 유일한 이사이다. 일선태권도인들은 이런 인사가 국기원 이사가 되어야 국기원의 미래가 보일 것이라는데 이의가 없다. 1기 출범 이사중에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옳고 그름에 입각해서 문제를 보는 유일한 이사이다. 일선 태권도인들은 이런 인사들이 국기원 이사가 되기를 바란다.
6. 모 인사는 전형적이 기회 주의자이다. 지난날 지방협회를 운영할 때 갖은 문제를 다 만든 장본인 임에도 태권도 발전을 운운하고 있다. 현재 국기원 이사로서 국기원 발전에 관한 문제의식은 없고 전형적인 눈치 보기로 무능에 가까운 거수기 이사이다. 일선 태권도인들로부터 이사로서의 자질을 심히 우려받고 있는 인사이다.
7. 모 인사는 국사연의 핵심 인사로 모 인사 라인으로 모 인사와 궤를 같이한다. 무식한 행동으로 모 인사를 보좌하는 행동대장 역할을 하는 이사로서 이사 자질을 전혀 갖추지 못한 인사이다. 모인사의 뜻을 관철시키고자 사전 정지 작업을 하는 창구로 활용하기 위한 거수기에 불과한 인사로서 국기원 이사로서 아주 부적절한 인사이다.
8. 모 인사는 지방협회 임원으로서 뒤 늦게 국기원에 입성하여 특유의 입심으로 이사회를 주도하고 있으나 본질을 보면 태권도계의 5대악 중에 한축으로 임모, 노모, 오모와 같은 태권도계의 3대 악이라 할 수 있는 인사이다.
갖은 비리에 연류되어 있으나 요리조리 잘 빠져나와 현재의 위치까지 오른 인물로서 2기 국기원 출범에서는 자신의 표를 가지고 이쪽 저쪽에 연수원장자리를 요구하고 있는 인사다. 차 후 신상털기를 해서 퇴출을 시켜야 국기원의 미래가 있다는 것을 일선태권도인들은 삼척동자도 다알고 있는 인사이다.
9. 모 인사는 특별히 하는 일 없이 현 집행부의 국기원 운영에 거수기 역할을 하는 전형적인 거수기 이사로서 2기 출범에서는 신진 이사로 반드시 교체체되어야 하는 인사이다.
10. 모 인사는 단체장을 역임하면서 터득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지적에 능한 인사로 현재 국기원에서 국기원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이사라고 평가를 하는 인사다.
일선태권도장의 발전을 꾀하고 태권도 전반에 대해 미래 지향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나 어떤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 정치꾼다운 형태로 일을 처리하는 경향이 있다. 2기 출범에서 주축이 될 이사로 금번 이사 선임에서 정치권의 안전 위원을 영입하려는 쪽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이사다.
11. 모 인사는 특별히 하는 일 없이 현 집행부의 국기원 운영에 거수기 역할을 하는 이사로, 퇴출되고 신진 이사로 대체되어야 한다.
12. 모 인사는 명예욕이 너무 강한 인사로서 자신의 아집이 모인사 만큼이나 강하다. 태권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부족하고 자신의 전공분야인 고전에 집착하는 논리를 태권도에 펴지만 정작 말과 행동은 태권도의 대의명분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안위(자리 위상)와 결부된 옳고 그름을 따르는 인사다. 국기원 원장를 내심 넘 보나 자질에 문제가 있다는게 태권도계의 중론으로 전체 태권도인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지 못하며 이사로서의 자격도 별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13. 모 인사는 보편적으로 무난하다는 평을 듣고 있으나 내 심 욕심이 많은 아주 많다. 특히 자신의 명예와 관련한 일에 대해서는 합리를 따르지 않고 욕심을 낸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전형적인 갈대형으로 무난하다는 소리를 들으나 엄밀히 따지면 자기욕심을 내는 전형적인 중간형이다.
14. 모 인사는 모인사 계파로 현 국기원을 파행으로 태동시킨 장본인이다. 하지만 1기 출범에서는 자신의 자리를 보전 받지 못했다. 때문에 2기 출범에서는 다시 자신들의 영향력에 국기원을 놓으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으나 현 상황에서는 녹녹치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계속해서 이리저리 연줄을 대고 있다. 국기원에서 완전 퇴출을 시켜야 되는 요시찰 인물중에 하나로 금번 전안 위원 영입의 사령탑이다.
15. 모 인사는 개혁적 성향으로 바른말을 잘하고 어떤일을 함에 있어 냉철한 판단으로 현실을 직시한 판단에 근거해 일을 처리하나 전반적인 조직의 행정을 보는 역량은 부족하다. 문제점을 지적하기는 하난 개선을 하고자 하는 확실한 의지가 부족하고 끝까지 몰고가지 못하는 성향이 있다. 그러나 2기 출범에서 연임되어 1기 국기원에서 야기된 문제점을 개선하는 일에 관여를 해야 할 인사다.
16. 모 인사는 전형적인 기득권 세력으로 모 지방에서 일선도장 개설에 대해서 진입 장벽을 친 장본인으로 국기원 이사로서 전문성등이 적합하지 않은 인사이다.
17. 모 인사는 하는 일 없이 현 국기원 집행부의 거수기 역할을 하는 인사로 국기원 이사로 적합하지 않다.
이상이 일선태권도계에 평가하는 1기 국기원 이사들의 자질 평가다. 우리 일선태권도인들은 현 집행부 상근임원과 기존 이사들 중 부적합한 이사의 연임에 절대 반대를 한다. 하지만 현재 지적한 문제를 안고 있지만 모든 결정은 현 이사회에서 결정을 하며 이사들 스스로 자신들이 2기 출범에서 요직에 앉고자 혈안이 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 일선 태권도인들은 주무관청인 문화체육부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합리적으로 정리해 새로운 판을 짜 국기원이 명실상부한 태권도 성지로서, 중앙도장으로서의 위상을 되찾을수 있도록 해 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국기원 2기 출범에 있어서 4번의 파행을 격으면서 연임한 이사들이 2기 국기원에서도 요직에 앉고자 혈안이 되어 있는 틈에 노골적으로 서울의 임모씨와 삼일천하 이모씨가 대태협에 이어 국기원을 장악하기 위한 이사장과 원장에 나서야 한다는 말을 정치권은 물론 태권도계에 공공연히 흘리고 있는 상황을 2기 출범을 위한 이사장 선임의 키를 쥐고 있는 연임에 성공한 실패한 1기 이사들은 직시해야 할 것이다.
더는 2기 출범을 위한 이사장 선출을 파행으로 이끌어서는 안된다. 태권도인들이 국기원을 움직여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현재 연임한 이사들 자신들을 대상으로 이사장과 원장을 뽑는 것은 절대로 안된다. 외부에서 힘있는 이사장과 태권도인들이 공감하는 태권도인 중에서 원장을 영입해 실패한 1기 국기원을 정상괘도에 올려야 할 절대 절명한 책무를 망각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2013. 04. 20
태권도포럼 / 신성환 관장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ttp://www.riti.net - 태권도정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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