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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 개혁을 하지 않으면 국기원은 무늬만 바뀌는 것이지 제기된 문제점이 개선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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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 () 작성일2020-01-02 09:58 조회629,996회 댓글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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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개혁의시작님의 댓글

개혁의시작 작성일

중국 단증 문제와 관련하여 제기 되는 문제에 대한 본질은 적체단증(?) 해소라는 회괴한 논리가 아닌 국기원 임직원과 외부인이 결탁한 중국 국기원 단증 발급 에이전시라는 단체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구속 기소된 전 원장의 단을 높여주기 위해서 특심을 밀어 붙인 주범인 충성맨과 태권도계에 회자되는 마스터 홍과 중국 에이전시 대표인 김덕*과 현 원장 측근인 배상*이 얽히고 설켜 국기원 단증 장사를 한것에 대해서 실체를 밝히고 mou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직무대행이었던 원장의 재가가 적절했는지에 대한 판단이고 이런 과정에서 파생된 일들에 대해서 법적인 책임이 있다면 물어야 되고 설사 법적인 책임이 없다고 해도 당사자들은 국기원 단증의 권위를 훼손하고 월권을 하고 직무를 유기한 것이다. 따라서 법적인 문제를 떠나 당사자들에 대한 원칙에 의한 징계 조치가 있어야 되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4기 국기원이 해야하는 국기원의 개혁의 시작인 것이다.

김일중님의 댓글

김일중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습니다. 카톡에서 현 원장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펴는 주장을 보면 옹호주장 일변인 것 같습니다.
사실은 덮어서 덮여지는 시대가 아닙니다. 과거 태권도계 만연한 사고로 대처하면 안됩니다.

정관개정환영님의 댓글

정관개정환영 작성일

이사추천위원회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정관 개정을 환영합니다.
현 국기원 이사 선임에 있어서 추천위원회 구성 및 선임 방법에 대해서 사심이 없이 국기원이
새롭게 태어나는데 기여 할 수 있는 이사회가 구성될수 있도록 해주길 바랍니다.

시커먼스님의 댓글

시커먼스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혹시 항간에 들리는 원장이 이사장을 겸직하는 안으로 개정하는 것은 아닌지? 설마 그렇게는 안하겠지...
그렇게 한다면 시커먼스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절대로 그런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기를

말도안되님의 댓글

말도안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말도 안되, 누가 그런 말을 !!!!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현 4기 국기원 출범은 국기원의 추락한 위상을 회복하겠다고 원장은 국기원 개혁을 주장하고 있으나 원장 취임 이후 일어나는 조치는 개혁이 아니라 위 게시글에서 지적된 것처럼 과거의 관행을 답습하고 원장 자신의 입지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누가 봐도 개혁과는 동떨어진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김관장님의 댓글

김관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원장님에 대한 모욕입니다. 원장님은 오직 국기원 개혁만을 생각 하십니다.
자신의 입지 강화 한적 없습니다. 잘못된 상황 인식입니다.

지켜보는이님의 댓글

지켜보는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누군신지 모르겠으나 맹신적 추종은 안됩니다.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추종을 해야 할 것입니다. 교수방이라는 카톡방을 지켜봤는데 그곳에서 원장을 옹호하는 수준을 보면 가관이라는 말 그대로입니다. 전 오현득원장 때와 같이 “잘하고 있다” “괜한 소리하지 마라” “잘하고 있으니 지켜봐라”등 뻔히 잘못된 것이 보이는데 아니라고 막무가네식 옹호를 했던 것과 같이, 현 원장에 대해서도 동문서답식 옹호를 하고 있는데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측근분들이 냉철하게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모습을 보여야 바른 방향으로 개혁을 할수 있을 것입니다.

추성룡님의 댓글

추성룡 작성일

국기원이 말 뿐인 개혁을 앵무새처럼 흉내내고 있음...
정황들 한두 가지가 아님...
예를 들면 원장이 이사장 직무대행을 하는 이사회 운영...
지도자 연수원장 임명.
국기원 강사임명...
중국단증관련 조사위원회 구성... 등,
최근에 벌어진 일들을 보면 전형적인 기득권 세력을
등에 업기 위한 조치들이 아닌지?
옹호하는 분들은 어떤 생각인지?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습니다. 개혁을 입에 담고 있으면서 동문서답하는 식입니다. 국기원 개혁을 하겠다고 하면서 개혁과는 안맞는 개혁의 옷을 입고 그 옷의 첫 단추를 끼운 상황을 보면 국기원 개혁의 의미를 모르거나 역대 원장들처럼 원장이란 자리만을 탐하고 태권도인들이 원하는 개혁은 뒷전이고 문제를 안고 취한 원장 자리를 유지하고자 하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개혁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전북 세력을 등에 업은 것이고 강사 선발이 태권도인들의 눈 높이에 전혀 맞지 않는 것이고, 조사위원회 구성이 개혁과는 거리가 먼 앵무새 소리임을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지켜봅시다님의 댓글

지켜봅시다 작성일

22일 이사회 결과를 보면 국기원의 개혁 의지가 어떤 방향인지 들어 날 것입니다. 촉각을 세우고 지켜봅시다...

예상했던일님의 댓글

예상했던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고령이고, 원장직무대행으로서 업무 파악(중국단증)을 못했고,
사무총장 직무대행자가 문제가 없다고해서 ...
최종 결재를 한 것이기에 책임을 묻지 않는다고 ...
이런 얼어 죽을 ... 
그럼 최순실이 나라를 갖고 놀은거니 대통령은 책임이 없는 거내 ...
최소한의 상식이 있다면 이런 식의 눈감고 아옹은 하지 말아야...
역시 이판에서 성장한 사람들은 내로남불의 대가이고 ...
파렴치의 표본이다 ...
추종,측근세력들은 뭔 말을 해야 되는 것 아닌가 ...

이사자격없음님의 댓글

이사자격없음 작성일

힘있는 기득권 세력에 줄서고, 학연, 지연 등에 얽매여 국기원 이사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망각하며
국기원을 막장 드라마로 몰아 넣는데 일조한 3기 국기원 이사들과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 4기 국기원 이사다.
3기 국기원을 망친 전임 원장의 거수기 노릇을 했던 거수기들과 같은 행위들을 하고 있음에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4기 이사는 이사로서 자질이 없음을 이미 추천과정과 선임 과정에서 공개 검증을 받은 자격 미달자들 아닌가?

김사범님의 댓글

김사범 작성일

글에서 지적하는 상황이 타당함...
22일 1차 이사회에서 보고된 중국단증 조사위원회의조사결과에서 확연히 들어남...
조사위원회를 구성한다고 했을 때 세간에서 면피하기 위해서라고
조사하기도 전에 이미 단정을 하고 폄하했던 것이 결과 발표에서 확실히 들어남.
조사결과는 이미 조사전에 태권도계에 상세히 알려진 사항을 호들값을 떨며
개혁이라는 프레임을 씌어 핵심 관련자의 책임을 면피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임.

속보인다님의 댓글

속보인다 작성일

이런 이런 이게 말이 됩니까?

----
직무대행 이전 국기원 행정업무를 전혀 해본 경험이 없도 고령이다 보니 짦은 기간 동안 업무파악이 쉽지않아 행정을 잘 알고 있는 사무총장 직무대행에게 상의하고 결재를 진행 한점.

국기원장 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이틀만에 계약해지와 같은 중대한 사안을 김모 사무총장 직무대행이 모든 중국문제가 잘 처리되었다고 결고 보고만 받고 결재한 점

원장 취임 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중국 전체 심사접수 및 발급을 중지하고 곧바로 중국승품단심사에 대한 특별 조사 위원회를 구성하여 조사를 지시한 점을 고려하여 징계를 권고하지 않는다고 ...
---

에라이 ~~~

고령이면 원장에 나서지 말았어야지 앞으로 그 막중한 원장직을 어떻게 수행 하려고 ...
사무총장이 보고를 그리해서 믿고 했다... 뭔소리야 여태 국기원을 농단 한 핵심인물인데 이걸 조사 결과 라고 ...

조사위원회 구성을 순수한 마음이라고 볼수 있을까? 구성부터가 자기 측근 사람들로 구성을 하고서 ...

최사범님의 댓글

최사범 작성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이번 중국 관련 문제는 정확히 밝혀진 상황입니다
결재권자도 분명 책임을 져야 합니다
왜냐면 직무대행을 하려면 충분히 관련 규정을 확인 후 결재를 해야합니다

김진우님의 댓글

김진우 작성일

4기 국기원도 역시나다
4기 국기원의 출범에서 개혁의 의미를 아는 걸까?
과거 하던 행위로 자신의 바람막이 사람들을 배치하는것이 개혁일까? 희망이 없습다. 4기 국기원 ~~~ 법정 시비에 이 중요한 시간 다 보내다 마감합니다. 이런 마인드로 왜 자리를 지키려고 발버둥치는지 ~~~

지적맨님의 댓글

지적맨 작성일

전북 전형적 기득권 세력이 연수원을 장악하고
경희대 출신이 꼭 기심의장을 해야 하고 측근들로 조사위원회를 꾸려 나이가 많아서 엎무파악을 못해서 책임을 묻지 않는다고 ? 그럼 본인이 생각하기에 문제가 없다고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국기원의 숱한 문제를 바꾸려고 하는 행위라고 생각하는지 ?

태권도인님의 댓글

태권도인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래서 안된다고 참새들은 이구동성으로 짹짹 거리고 있습니다

국기원 개혁을 할거라고 묵시적 지지를 했지만(?) 하는 행동은 전형적 과거 적폐들이 했던 국기원(태권도) 개혁과는 거리가 먼 자신의 자리보전을 위한 국기원 운영을 하네요 ~~~

한탄님의 댓글

한탄 작성일

태권도인들의 바램인 국기원 변화가 이렇케도 어렵단 말인가?

개혁꼼수님의 댓글

개혁꼼수 작성일

이게 개혁인가? 국기원에 원로를 임명하여 그들에게 매월 각 100만원씩을 지원하겠다고 하는데 이것은 상황인식의 아둔함으로 자신의 떳떳하지 못한 원장 등극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전형적인 태권도계 적폐행위에 입각한 정치공학적 꼼수다. 통합된 하나의 태권도를 정착 시키기 위해서 9개관 통합을 한 의미를 망각하고 자신 자리보전을 위한 전위 조직으로 부활시키는 것이 국기원 개혁인가?

김성일님의 댓글

김성일 작성일

국기원 임원 및 기술심의회 임원의 자격요건이 전라도 및 경희대 출신의 제자들이면 만사형통의 길 일까

김관장님의 댓글

김관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래서 안된다고 일선태권도인들은 이구동성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국기원 개혁을 할거라는 기대에 묵시적 지지를 했지만(?)나타나는 현상은 전형적 과거 적폐들이 했던 국기원(태권도) 개혁과는 거리가 먼 자신의 자리보전을 위한 국기원 운영을 하네요 ~~~

대자보님의 댓글

대자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조만간 일선 태권도인들의 우려 목소리가 집약된 대자보가 붙지 않겠어요 ~~~

이게말이돼님의 댓글

이게말이돼 작성일

자기가 최종 책임자(원장직대)로 중국단증 계약 결재해 놓고 측근시켜  조사위 구성, 발표한 내용은 원장은 책임없고 졸들이 다 한짓이라니, 세상에 이런 지휘관은 처음 본다는 주변의 혀차는 소리는 않들리는가? 그게 업무상 배임의 형사사건 아닌가?

자질없다님의 댓글

자질없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
법적인 하자가 있고 없고를 떠나 태권도인으로서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오현득 때 롱차이 문제로 중국에서 태권도의 상징인 국기원 단증의 권위가 얼마나 추락 했는가
그런데 그 핵심인물이 또 다시 뭔가를 챙기려고 외부인과 결탁해서 제2의 롱차이를 만든 것이고 그것에 대해
결제를 한 당사자인데... 업무 파악이 안돼서, 얼마 되지 않아서, 나이가 많아서, 부하 직원이 거짓 보고를 해서, 책임이 없다고
어떻게 이런 말을 하는가?.. 설사 주변에서 그렇게 말을 해도 당사자는 아니야 이건 내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 원장의 자질아닌가?... 일선태권도인들은 그런 원장을 원한다....

태권도인님의 댓글

태권도인 작성일

지적하는 상황이 우려가 아니라 현실이 되어갑니다.
분명한 것은 국기원을 개혁해야한다는 것은 확실한데.
이 개혁의 명제를 갖고 등극한 원장은 개혁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거나,
자리 보전에만 필이 꽃힌 행보를 하므로 태권도계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과거와 마찬가지로 자발적이든 동원이든 간에 제자들과 지인들을 동원해,
오현득 시절을 답습하고 있습니다.
옹호자들이 막무가내 식 옹호를 하는 말 중 민의에 의해서 투표로 선출된
원장인데 왜 국기원을 이 환란에 중심에 있게 한 적폐를 제거하지
못하고 질질끌며, 자신의 입맛에 맞는 사람들을 포진 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보고 듣는 것이 그것이기 때문이란 말을 증명하는지? 정말 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을 하고 있으니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지적하는 내용이 수긍됩니다.

태권도인님의 댓글

태권도인 작성일

지적하는 상황이 우려가 아니라 현실이 되어갑니다.
분명한 것은 국기원을 개혁해야한다는 것은 확실한데.
이 개혁의 명제를 갖고 등극한 원장은 개혁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거나,
자리 보전에만 필이 꽃힌 행보를 하므로 태권도계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과거와 마찬가지로 자발적이든 동원이든 간에 제자들과 지인들을 동원해,
오현득 시절을 답습하고 있습니다.
옹호자들이 막무가내 식 옹호를 하는 말 중 민의에 의해서 투표로 선출된
원장인데 왜 국기원을 이 환란에 중심에 있게 한 적폐를 제거하지
못하고 질질끌며, 자신의 입맛에 맞는 사람들을 포진 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보고 듣는 것이 그것이기 때문이란 말을 증명하는지? 정말 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을 하고 있으니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지적하는 내용이 수긍됩니다.

고발?님의 댓글

고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중국단증 문제에 대한 조사 결과에서 들어난 문제? 왜 질질끌고 고발을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고발 했어요 안 했어어요? 했다고도 하고 안했다고도 하는데 고발했어요 안했어요 매우 궁금합니다?

이래서이런말들이님의 댓글

이래서이런말들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왜 쉬쉬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떳떳하게 조사결과 이런 문제가 있어서 관련 당사자들을 의법 조치하고자 고발을 했다고 밝히는 것이 타당한 것 아닌가요 이사회에 보고된 내용을 열람시킨후 회수를 하는 이유가 개인정보가 들어 있어서란 것이 이유인데 일선에서는 그렇게 보지 않아요 이사회 전에 양해를 구했다고 그래서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지금 조사내용에 관해서 피할 것은 피하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내용만 흘렸다는 시각이 전체적인 시각입니다 조사 내용은 이미 태권도계에 알려져 있던 상황입니다 그걸 조사위원회니 뭐니 거창하게 꾸려서 무슨 치적인양 자랑하듯이 하는 것은 전형적인 손바닦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위입니다 자신이 결제한 것에 대한 입장을 자신이 직접 밝혀야 하지 않습니까 측근을 시켜서 조사를 하고 다른 사람은 고발을 하고 자신에 대해서는 고령이고, 업무를 잘 모르고, 직원이 허위 보고를 해서 결재를 했기에 책임에 면제부를 준다고 에라이 이 얼어 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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